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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밤사이 목포, 해남에서 코로나19 확진 잇따라

밤사이 목포와 해남에서 일가족 등이 코로나19로 잇따라 확진되면서 전남의 누적 확진자가 849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전남 840번째 확진자로 분류된 70대 남성의 가족과 가족의 직장 동료 등 6명이 목포와 해남에서 잇따라 확진 판정돼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이송하는 한편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또 목포에서는 감염경로가 불확실한 확진자가, 나주에서는 광주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사례가 발생하는 등 지역 곳곳에서 감염이 잇따랐습니다.
김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