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가 추진하는 어촌뉴딜 300사업 선정과정에서 지역 안배 보다는 지역 특성을 우선 반영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의원은 해수부 종합감사에서 "전남의 경우 여객선 기항지가 전국의 80%를 차지하고, 소규모 항포구는 전국의 68%를 보유하는 등 가장 많은 어촌뉴딜 사업대상지가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해수부의 어촌뉴딜 300사업은 오는 2천22년까지 3백개의 어촌어항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190곳이 선정됐고, 내년 60곳, 2천22년에는 50곳이 선정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