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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간추린 뉴스(24/04/30)

◀ 앵 커 ▶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신안군의 오래된 나무를 주제로 한 

'늙어갈수록 아름다워지는 존재-신안의 노거수' 전시회가 다음 달 12일까지 

신안군 자은면 둔장마을 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강제윤 시인이 신안지역 섬에 자생하는 

노거수를 글로 풀어내고 

신은미 화가가 23점의 그림으로 

담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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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문화예술교육원은 지역특성을 살린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진도의 문화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는 

인재발굴과 문화활동가 양성을 위해 

7개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진도문화예술교육원 프로그램은 

남도민요와 문인화, 한국화, 설장구, 

민요 장구반 등 모두 7개 과정으로, 

야간반과 주말반도 개설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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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시는 목포만의 맛과 관광을 주제로 하는 

'2024 목포시 영상 공모전'을 열고

다음달 31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공모전은 

영상과 숏폼 등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영상은 3분 내외의 작품으로 제작해야 하고 

숏폼은 15초이상 60초 이내로 

목포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자유로운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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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교육청과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은 

최근 업무협약을 맺고, 

미래세대 평화 인권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한국인 최초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고 김대중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하고, 

평화 인권 교육콘텐츠 개발과 인적 지원에 

협력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뉴스였습니다

김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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