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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 10만원 더 벌어서 뭐해요~ 동네 형님들하고 나눠 먹으면 그게 행복이죠, 동네 사람들 아니면 조업도 못나가요 고맙고 감사한 사람들이죠 #중하새우 #고흥 #남열마을 #선장 > 어영차 바다야 YouTube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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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1
어영차 바다野
방송시간 : 매주 토요일 아침 8시 진행 : 오정해 연출 : 김성환, 이재왕, 김윤상 작가 : 윤현정, 오수현, 신지현

5만원 10만원 더 벌어서 뭐해요~ 동네 형님들하고 나눠 먹으면 그게 행복이죠, 동네 사람들 아니면 조업도 못나가요 고맙고 감…

기사 정보

작성기자 편성제작부 (H) 작성일20-11-17 15:05 조회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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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섬' Korea Island]
따뜻한 정이 있고,
인심 가득한 마을!
전남 고흥,
남열마을에 살고 있는
마동수 선장의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고흥 남열리 선착장에서
새우조망 배 한 척이
바다로 나섭니다.
중하새우를 잡기 위해 나서는
마동수 선장의 밴데요.
바다 경력 30년차에게도
바다조업은 여전히 어렵습니다.
마동수 선장에겐
든든한 조력자가 있는데요,
바로, 아내 수영 씨입니다.
전주가 고향인 아내는
남편 때문에
바닷일을 처음 접했는데요.
처음엔 모든 게
낯설고 힘들었지요.
혼자선 절대 할 수 없다는
새우조망 어업!
오늘은 마을 동생,
병철 씨까지 나서서 도와준 덕분에
일이 한층 더 수월하게 진행됐습니다!
아내와
바닷일 경험이 없는
마을 사람들까지 총출동한 날!
드디어 오늘
첫 그물을 보는데요.
다양한 녀석들이
뒤엉켜 올라오긴 했는데...
잡어로 취급되는
성대 뿐...
기다리던 중하 새우는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아쉬운 성적표를 가지고
돌아가는 길.
항구에 돌아와서도
쉴 틈이 없습니다.
오늘 잡은 고기를
종류별로 골라 담는
선별 작업과
고기를 판매하기 위해
활어차에 실어 보내는
일이 남았기 때문인데요.
남들보다 이른,
새벽에 시작됐던 부부의 하루가
굉장히 길게 느껴집니다...
선별 작업도
보통 일이 아닙니다,
일손 하나 하나가
참 귀한데요,
바쁜 날이면 같이 조업에 나서준
마을 사람들의 도움이 큰 힘이 된답니다. 
병철 씨의 일당은
오늘 잡은 생선이 전부지만
필요할 때 서로 도와주는
남열 마을 주민들.
우애가 참 깊으십니다.~
선장님의 부름에
배에 오른 동네 형님!
그를 태우고,
오늘 잡은 고기를 팔러
여수 낭도까지 갑니다.
동네 형님이랑
같이 가고 싶으셨던 거 아닐까요?^^
특별한 용건이나 이유 없이,
길 가던 이웃을 불러 세워도
아무렇지 않은 사이,
그만큼
남열 마을 사람들 사이는
참 끈끈하답니다.
어느 덧 해가 지고,
어획한 수산물들을
활어차에 실어 나릅니다.
이 작업까지 마쳐야
비로소 오늘 하루 일과가
끝이 나는데요.
오늘 하루 모두 고생했으니,
선장님이 저녁 자리를 마련하신답니다.
고기를 판매하고 오느라
많이 늦어진 저녁 식사.
열심히 잡았으니,
이제 맛있게 즐길 일만 남았는데요,
이런 자리에
이웃들을 빼놓을 수 있나요,
이렇게 마동수 선장이
바다를 다녀온 날이면,
조카가 잡아온 생선들을
맛있게 요리해주는,
숙모 금순 씨 덕분에
푸짐한 밥상이 마련되곤 한답니다.
바다에 나갔다 오는 날이면,
잡아온 고기를 모두 다 팔지 않고
일부를 남겨
주변 이웃들과 나누는 마동수 선장.
자신이 잡아온 것들을
마을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것이
그의 소소한 행복이랍니다. 
이게 바로
남열 마을 사람들의
진-하고 깊-은 우정을 이어갈 수 있었던
비결이 아닐까 싶은데요.
마을 분들도
항상 아낌없이 내어주는
마동수 선장님에게
고마운 마음이 가득하시답니다.
남열 마을 사람들의
우애가 더 깊어갑니다.
다음 날 새벽!
마동수 선장이
출근을 서두릅니다.
오늘도 아내를 비롯해
마을의 친한 형님과 동생까지
조업에 합세했는데요.
오늘은 
중하 새우가 많이 잡혀야 할 텐데...
바다 상황도 좋으니
기대를 안고 어장으로 향합니다!
어장까지 무려 1시간을 이동한 후,
20분에 걸쳐 그물을 내리는데요.
빠르게 그물을 내린 후,
배를 이동하며
그물을 끌어줘야 합니다.
간절한 마음을 담아 빌어보는
마동수 선장.
그 바람이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고기가 잡히길 기다리는 동안,
배에선 아침 식사 준비가 한창입니다.
어제 잡았던 장어 썰어주고,
채소까지 썰어
배 위에서 그럴 듯한 식사를 준비하는데요.
배 위에서 먹는 밥상,
참 끝내줄 것 같네요~
사실, 이 밥상에도
선장님의 마음이 담겨 있었답니다.
새벽 일찍 바다에 나온
마을 사람들이 마음에 걸리셨나 본데요.
고향 마을과
마을 사람들 생각이
극진한 마동수 선장님.
그는 계속해서
고향 마을 생각 뿐이었습니다
남열 마을을
화합시키는 1등 공신!
마동수 선장!
누구보다 고향인 남열마을을 사랑하고
마을 사람들을 생각하는
그의 마음이 엿보였는데요.
남열 마을과 마동수 선장님의 이야기,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잡아온 생선들도 아끼없이 나누는
마동수 선장님과
선장님을 돕는 주민분들의 모습이
참 보기 좋았는데요
인심과 정이 넘치는
따뜻한 남열 마을의 이야기가
앞으로도 계속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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