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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다리 위에서 남해의 절경을 (R)

기사 정보

작성기자 문형철 (H) 작성일17-03-21 08:08 조회371회 댓글0건

본문


          ◀ANC▶
'꽃섬'으로 알려진 여수 하화도에
65m 높이의 출렁다리가 들어섰습니다.

 남해안의 풍광은 물론
섬 안에 숨겨져 있던 절경까지
감상할 수 있다는데요.

문형철 기자가 소개합니다.

          ◀VCR▶

[C/G - 좌측하단 투명]
여수에서 배로 20분을 달려 도착한 자그만 섬.

 봄이면 섬 전체가 꽃으로 뒤덮여
일명 '꽃섬'으로 불리는 하화도입니다.///

 언덕길을 따라 섬 안쪽으로 들어서자
절벽과 절벽을 잇는 아치형 다리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다리 위에서 서면 탁트인 남해 바다는 물론,
인근의 섬들까지 한 눈에 들어옵니다.
 
    ◀INT▶*오점자 / 관광객*
"다리 위에서 보니까 정말 경치가 좋아요.
 다리를 이렇게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어요."

높이 65m, 길이 100m의 '꽃섬다리'.

모두 26억 원이 투입돼
2년간의 공사 끝에 완공됐습니다. 

 ◀INT▶*홍창인 / 현장 소장*
"현수교 방식으로 제작돼서 강한 바람에도
 안정적으로 건널 수 있도록..."

위에서 내려다 본 웅장한 협곡과
깍아지른 듯한 기암괴석은
짜릿함을 선사합니다.

정식 개통 전부터 입소문을 타면서
지난 주말에만 천 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몰려들었습니다.

 ◀INT▶*임광태 / 하화도 이장*
"우리 마을의 큰 자랑이죠. 소득 차원에서도
 좋고, 마을 주민들도 활력이 넘치고
 1석 2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하화도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꽃섬다리가
섬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MBC NEWS 문형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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