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공항 공원계획 변경 여부 이르면 내달 중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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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기자 편집DESK1 (H)
작성일17-12-1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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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 공항 건설의 전제 조건인
국립공원 계획 변경 여부가 이르면
다음달 중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신안군,서울지방항공청은
국토교통부와 보완 자료에 대한 논의를 마치고
환경부에 심의를 요청할 계획이며,
다음 달 국립공원위원회 일정이 잡힐 경우
공원 계획 변경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 사업비 천 833억 원 가운데
425억 원이 확보된 신안군 흑산공항은
당초 2020년 개항을 목표로 했으나
국립공원 계획 변경 심의가 지연되면서
사업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