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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으로 더 넉넉한 한가위(R)

기사 정보

작성기자 문연철 (H) 작성일18-09-24 21:10 조회129회 댓글0건

본문


◀ANC▶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속담처럼 추석 명절은 넉넉함과 인심이
넘치는데요.

 차례음식 하나도 이웃과 나누는
미풍양속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맛깔스런 전을 부치고 햅쌀로 빚은
송편과 소고기 주물럭,한과도 장만했습니다.

 형편 때문에 차례상을 차리지못하는 이웃을
위해 주민들이 팔을 걷어부쳤습니다.
 
 ◀INT▶ 고옥희(강진새마을부녀회장)
"외롭고 쓸쓸한 우리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명절의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맛있게 만들었습니다.

 이틀에 걸쳐 만든 차례음식들은 정성껏 포장해
홀로사는 노인 가정 등을 찾아가 전달하고
안부도 살폈습니다.

 거동조차 불편해 집안에서만 생활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명절 선물이 됐습니다.

 ◀INT▶ 정효심 (91살)
"여기까지 올라오는 것이 험한데 올라오시고 너무나도 감사하요."

 ◀INT▶ 안영례 (65)
"(차례음식) 할 수 도 없고 또 대개 안하잖아요.그러다보니 (음식을)받으니깐 고맙기도 하고 좋죠."
 
 이번에 차례음식을 전달한 가정은
모두 120가구,

 3년 째 이같은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INT▶ 이승옥 강진군수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석을 쇨 수 있는 간단한 이런 음식들을 자원봉사단체전체가 모여 이런 상을 만들었습니다."

 명절음식을 이웃과 나눠 먹는 미풍양속을
지키며 넉넉한 정과 인심이 넘쳐나는
한가위로 만들고 있습니다.

 MBC 뉴스 문연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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