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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수익‥지역방송에 제대로 분배해야 (R)

기사 정보

작성기자 조명아 (H) 작성일18-10-19 07:59 조회39회 댓글0건

본문


            ◀ANC▶
지방 분권시대 지방정부의 감시·감독을 
위한 지역언론의 역할이 중요하지만 
미디어 환경 변화와 불공정한 광고 수익
배분탓에 지역 방송 특히 지역MBC의 위기는
심화되고 있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감에선
지역MBC의 경쟁력을 살리기 위한 대책 마련과
함께 제도개선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조명아 기자입니다.
          ◀END▶

          ◀VCR▶

미디어 환경이 다양해지면서
지역 방송사의 수익은 급감하고 있습니다.

(CG1) 지난 5년 동안 방송산업이 연평균 6.5% 성장하는 동안 지역방송은 마이너스 성장을
이어갔습니다.

지역 방송사의 광고수익은 최근 5년 동안 30% 가까이 줄어 (CG2) 필요한 취재·제작인력마저 채우지 못할 정도입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불합리한 전파료와 광고 배분이 지역MBC
위기를 가속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중간광고와 간접광고 등 새로운 유형의 광고가 등장하고 그 비중이 커지고 있지만 지역MBC에는 제대로 분배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INT▶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신유형 광고 판매에 대한 매출이 급증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배분은 안 하고 있어요. 이거 시정이 되어야 하는 거 아니에요?"

지방분권시대, 지역 방송은 지방정부에 대한
감시와 감독 기능을 하고 있는데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지역방송사의 위기를 외면하고
있다는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지역방송사의 주요 수입원인 광고 매출을
확대해야 하지만 방송광고공사는 지역사무소를
없애려하는 등 오히려 거꾸로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INT▶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히려 감사원 기준에서도 영업이익을 내는 그런 데가 폐쇄 대상이 된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런 일은 어느 원칙에도 어긋나는 것이 아니냐."

또 지역방송발전기금을 별도로 신설하고
유명무실한 조직에 그치고 있는
지역방송발전위원회 위상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이어졌습니다.

          ◀INT▶
김기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
"MBC 본사와 지역방송사 간에 협의로 이뤄질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가 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의원들은 지역방송의 위기는 결국 지역 언론의 위기라며 위축돼가는 지역 방송을 살릴 특단의 대책들이 서둘러 마련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지역MBC 공동취재단 조명아입니다. 

(영상취재: 신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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