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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골목 화재 한달.. 따뜻한 공동체 느껴요(R)

기사 정보

작성기자 김양훈 (H) 작성일19-02-12 07:56 조회69회 댓글0건

본문


          ◀ANC▶

 목포 먹자골목 화재가 발생한 지 한달이
넘었는데요. 화재 피해 상인들과 아픔을 같이
하려는 지역 사회의 도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갈수록 각박해지고 있는 세상이지만
아직 우리 사회에 희망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시뻘건 불길이 쉴새 없이 타오릅니다.

순식간 번진 불길에 먹자골목 점포들은
잿더미로 번해 버렸습니다.

          (화면전환)

화재가 발생한지 한달...

화재 현장 인근에는 삶의 터전을 잃은
상인들을 위한 임시상가가 마련됐습니다.

화재피해 기부 물품은 물론
성금 기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모아진 성금은 소액 기부를 포함해
2억 6천여만원에 달합니다.(반투명CG)

          ◀INT▶ 김지심
처음에는 참 막막했죠..
어떻게 살아갈지 걱정을 했는데..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힘이 됐어요)

임시로 마련된 상가에
손님이 북적거리는 것은 아닙니다.

예전보다 절반 이상 손님이 줄었지만,
자치단체는 판매 운동을 펴고,
단골 손님들도 잊지 않고 상가를 찾고 있습니다

어려울 때 내미는 작은 도움은
화패 피해 상인들에게 따뜻한 공동체가
무엇인지 느끼게 해 줬습니다.

          ◀INT▶ 주종범
단골 손님들이 자주 찾아주시고 지역사회에서
많이 도움을 주시고, 지역 공동체에서 많은
협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재 이후 불면증 등 마음의 병까지 얻게 된
상인들

주위의 따뜻한 온정의 손길은 상인들에게
재기의 희망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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