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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석탄재 수입 논란..지역 SOC 불똥(R)

기사 정보

작성기자 문연철 (H) 작성일19-08-21 08:04 조회566회 댓글0건

본문


          ◀ANC▶
 일본의 경제보복에 반발해
정부가 일본산 석탄재에 대해
방사능 중금속 검사를 강화하겠다고 밝히면서 국내 석탄재 수급에 차질이 불가피해 졌습니다.

 특히 전남지역 기반시설 매립용으로
석탄재를 활용하는 사업장이 사업 차질 등 
우려가 큽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3년 째 석탄재 매립에 따른 환경 문제로
주민과 갈등을 빚고 있는
진도항 배후부지 조성현장입니다.

 성토재로 쓰일 석탄재 물량이 50만 톤으로
당진 화력 발전소에서 공급받을 예정이였으나 민원 등의 문제로 아직까지 공급계약도
맺지못한 상태,

 이런 가운데 일본산 석탄재 수입 논란으로
어려움이 가중될 전망입니다.

 석탄재는 화력발전소에서 유연탄을
태우고 남은 재로 산업폐기물이지만
시멘트의 필수 원료 중의 하나입니다.

 대부분 일본산 석탄재에 의존하고 있는데
지난해 수입량만 130만 톤에 달했습니다.

 국내 5개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석탄재가
연간 9백만 톤 인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양입니다.

 그런데 수입이 막히면 국내 석탄재 수급에
당장 차질이 우려되고 특히 매립용 석탄재
공급에 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 전남지역에서도 솔라시도 기업도시와
여수 항만 개발공사 등 10여 곳 사업장에서
석탄재를 성토재로 쓰고 있습니다.

◀INT▶나광국 전남도의원(안전건설소방위)
"현재 업계,관련 부서에서는 국내산 석탄재를 활용하기위한 여러가지 방안이
강구되고 있는데요. 도내 SOC사업 등에 차질이 없게끔 우리 도에서 적극 관심을 갖고 방안을
강구해야될 것입니다."

 줄곧 유해성 논란으로 시끄러웠던 석탄재,

 일본과의 경제 전쟁으로 석탄재 수입 중단이란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 국내 산업계와
지역 SOC 사업장이 촉각을
곧두세우고 있습니다.

MBC 뉴스 문연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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