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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옥수수밭 미로 눈길.. 체험 인기

기사 정보

작성기자 편집DESK4 (H) 작성일20-07-01 08:05 조회160회 댓글0건

본문


          ◀ANC▶
 외국의 정원이나 공원에서 흔히 볼수 있는
관광용 미로가 경북 영주에 등장했습니다.

 옥수수밭을 미로로 조성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안동, 성낙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영주에 있는 옥수수밭입니다.

넓은 밭에 어른 키보다 더 자란 옥수수가
빼곡하게 심어져 있습니다.

밭 안으로 들어가 보니
꼬불꼬불한 길들이 복잡하게 이어져 있어
무작정 길을 걷다가는
미로 속에 빠지기 일쑤입니다.

길은 여러 갈래지만 
입구와 나가는 길이 하나뿐인
옥수수 미로입니다.

◀INT▶안도윤 영주시
"미로를 따라 옥수수밭에서 (걷고) 동물을
찾아서 (미션을 자라 해) 너무 재미있었어요."

◀INT▶이향숙 영주시
"옛날에 보물찾기 하듯 그런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길을 잃어도 너무 재미있게 돌았어요.
그리고 중간마다 옥수수 성장 과정이라든가
이런 게 적혀 있는 게 너무 좋았고요."

옥수수 미로는 4천 3백 제곱미터 밭에
3km의 길이로 조성됐습니다.

미로를 통과하는 데는 30분,
길을 잘 찾지 못하면 1시간 정도 걸립니다.

포도 농사를 짓는 영주의 한 농민이
여름부터 늦가을까지 할 수 있는
체험 행사를 고민하다 미로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미로를 완성했습니다.

◀INT▶김향순 옥수수밭 미로 조성 농민
"옥수수가 자라면 자라는 대로 또 옥수수가
나면 따는 체험으로 옥수수가 지고 나면
낙엽 지는 길도 운치가 있고 좋을 것 같아서 (옥수수밭 미로를) 조성하게 됐습니다."

자신이 재배하는 옥수수를 활용한
옥수수밭 미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데다
특산물인 옥수수를 알릴 수 있는
농민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농산물 체험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성낙위입니다.(영상취재 최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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