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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특성 살린 지역 브랜드 뜬다

기사 정보

작성기자 박영훈 (H) 작성일20-08-02 21:15 조회255회 댓글0건

본문


              ◀ANC▶
 지역의 역사와 특성을 살린 브랜드가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협동조합 등 운영에 다양한 방식이
도입되고, 이미 전국적으로 알려진 브랜드로
자리잡은 곳도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 원도심의 해산물 거리, 보름 전 새로운
가게가 등장했습니다.

'건맥 1897'..건어물과 맥주,목포 개항연도를 의미합니다.

 해산물 거리의 명성을 제대로 알리자며
지난해 말 주민들이 직접 나섰고,
전국에서 뜻을 같이한 100명의 조합원이
참여하면서 협동조합이 꾸려졌습니다.

 브랜드와 매장을 만들어 판매에 들어 갔고,
건어물 소포장 등 다양한 제품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INT▶박창수 *건맥1897 대표*
"역경이 많이 있었죠. 많이 있었는데 이사들이 하나 하나 퍼즐을 맞춰가면서 (해결했죠)"

 명맥이 끊겼던 목포어묵은 전라도 음식을
의미하는 'J 푸드'를 통해 새로 태어나고
있습니다.

 '나주 곰탕 염대감','해빔' '천년묵은 김치찌개'오리고기 '러버덕'에 이어 다섯번 째
지역 브랜드 도전입니다.
         
◀INT▶김계현 *J푸드*
"우리는 남도의 맛과 멋이라는 것을 브랜드화 하고 싶고요. 목포 어묵도 또 하나의 과정인 것이죠"

 브랜드 전문가로 목포 원도심에 나전칠기
박물관 건립을 추진중인 손혜원 전 의원은
이난영-남진-송가인으로 이어지는
'트로트' 콘텐츠를 통한 목포만의 브랜드
개발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INT▶손혜원 전 의원
"목포분들이 자기들 발 밑에 있는 산삼을 봐야되요. 남의 밭 도라지를 부러워하지 말고,
자기 발 밑에 산삼이 즐비하게 깔려 있는데
쳐다도 안 보고 다른 집 것만 보고 있는 거예요"

 전국 체인점까지 성공한 사례들이 생겨나면서
낭만항구 목포의 특성을 살린 브랜드는
'맛과 멋'을 중심으로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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