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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집회 참가자 '방역 비협조', 결국 수사의뢰

기사 정보

작성기자 양현승 (H) 작성일20-08-21 21:15 조회4,270회 댓글0건

본문


          ◀ANC▶
 서울 815 광화문 집회 참석자의
확진 판정이 전국에서 잇따르는 가운데,
전남의 참석자 상당수는 아직 소재파악도
안 되고 있습니다.

 140명이 상경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상당수가 신원확인과 검사 자체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815 광화문 집회에 전남에서는 
버스 5대가 간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버스 탑승자 108명에 자진신고 32명을
더해 검사대상은 잠정 140명입니다.

이 가운데 여수를 중심으로 75명만
진단검사를 마쳤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밖에도 33명이 검사를 앞두고 있는데,
문제는 나머지 집회 참가자들입니다.

목포지역 광화문 집회 버스 탑승자 등
31명의 참가자들이 진단 검사와 진술을
모두 거부하고 있습니다.

◀INT▶변효심 건강증진과장/목포시청
"아예 거부고, 서울 간 적도 없고 버스 탄 적도
없다고 얘기를 하고 너무 협조가 안 돼서
저희들은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전라남도는 방역상황에 위협이 되고
있는 신원 미확인자 31명 전원을 경찰에
수사의뢰했습니다.

◀SYN▶김영록 전남지사
"검사불응, 자가격리 위반 등에 대해서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처벌하거나 구상권 등
강력한 사후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한편 성북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해서도
전남에서는 어린이를 포함한 17명이
검사대상으로 통보됐습니다.
 
역시 상당수가 진술 거부 등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였고, 결국 진단검사가 이뤄져
다행히 모두 음성 판정은 받았지만,
방역당국은 명단 내용의 허위여부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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