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답안 받은 학생은 0점처리, 답안 준 교사는 휴가 > 뉴스

본문 바로가기
  • 연중캠페인
  • 아름다운 동행, 좋은친구 목포MBC
라디오문자참여
#0891
뉴스투데이
방송시간 : 오전 7시 20분 앵커 : 이지연 기사(영상)제보 : 전화 061)270-9100

답안 받은 학생은 0점처리, 답안 준 교사는 휴가

기사 정보

작성기자 양현승 (H) 작성일20-09-25 08:05 조회1,447회 댓글0건

본문



          ◀ANC▶
 교육당국이 서둘러 감사를 실시해
시험 답안 유출 사건의 사실여부를
확인했지만, 의문은 여전히 남습니다.

 이번 기말시험에서만 비리가 이뤄졌겠냐는
건데 교육당국은 쉬쉬하고 있고, 피해는
학생들이 보고 있습니다.

이어서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시험이 유출됐을 경우 후속조치를
규정한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입니다.

사안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한 뒤, 관련자에 대한 조치,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 모 교사에게 내려진
별다른 조치는 아직까지 없습니다.

직위해제 뒤 징계절차에 돌입해야 하지만,
김 모 교사는 병가와 연가를 12월 초까지
내놓고 학교를 떠난 상태입니다.

◀SYN▶완도고등학교 관계자
"심신이 많이 피곤해 있어서 병가를 낸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렇게 하시라고 해서..."

A학생은 앞선 중간고사 영어시험도
높은 성적을 거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모 교사가 주도했던
영어 에세이 대회 등에서도 A학생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학교의 진학관리 성과를 위해 특정 학생의
내신을 관리했다는 의구심과 함께,
시험유출도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을 거란
의혹이 제기되는 상태.

전남교육청과 완도고측은 그러나
기말고사에서만 시험 유출이 있었던 것으로
서둘러 결론을 내고 있습니다.

교사 개인의 일탈로 치부하며,
사태를 매듭짓기에 급급하고 있고,
고발과 수사의뢰 계획도 없습니다.

◀SYN▶전남교육청 관계자
"지금은 추가적으로 중간고사까지는 검토하지
못했고요. 유출된 부분은 학생 1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역시 교사의 진술에 의한거죠?)
"네, 교사의 진술..."

김 모 교사의 잘못으로
수능을 70여일 앞에 둔 수험생들은
영문도 모른채 진학담당 교사 교체를
겪어야 했습니다.

◀SYN▶△△△ 학생 / 완도고
"이 선생님이 그전부터 반학생들에게 상담을
제대로 안 해주고 그냥 간 상태라서 애들은
원서접수 일주일 전이 됐는데도 대학교 하나
못 정하고, 과도 안 정하고 상담도 못한
상황이죠"

당장 대학 원서접수가 시작됐는데,
진학지도와 상담을 낯선 교사에게
맡겨야 하는 학생들의 불안감만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진선입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Comments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찾아오시는 길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방송편성규약 목포MBC클린센터 고충처리인 광고안내 프로그램구매 아나운서ㆍ기자소개 시청자위원회 시청자문의 CI다운로드
  • 목포문화방송(주)
    TV CH23 DMB CH8 AM 1386Khz FM4U 102.3Mhz 표준FM 89.1Mhz
    58700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 334 (용당동 1096-1) 전화 061-270-9000~3 팩스 061-270-9209
    www.mpmbc.co.kr
  • qr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