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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프로그램

트로트, 시대를 넘어 인생을 노래하다

기사 정보

작성기자 편성제작부 (H) 작성일18-12-30 17:50 조회2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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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다큐] 트로트, 시대를 넘어 인생을 노래하다

일상에서 따라 부르는 기쁨의 노래로, 함께 부르는 노래로, 때로는 한많은 애환을 달래는 노래로
1920년대 대중가요의 역사와 함께 시대를 거쳐 온 트로트.
낙화유수,황성옛터,타향살이,목포의 눈물,눈물젖은 두만강 등...
서민들의 삶과 함께 동고동락한 트로트의 역사와 함께
일본은 엔카,포르투갈의 파두
한국전쟁후 당대 사회를 반영한 굳세어라 금순아,단장의 미아리고개 등 트로트의 부흥을 맞는듯 햇으나
5.16박정희 쿠데타이후 트로트는 왜색이라는 이유로 금지곡으로 많이 묶였지만
1964년 발표된 이미자의 동백아가씨가 1960대 후반이후 대중적 관심을 받고 트로트의 전성기를 맞이한다.
특히 남진의 가슴 아프게, 님과 함께, 나훈아의 사랑은 눈물의 씨앗,고향역 등
걸출한 두 가수 남진과 나훈아의 라이벌, 영암 아리랑을 부른 천재소녀 하춘하가 대표적이다.

1970년대 금지곡이 많아지고 통기타음악이 대세였던 주춤기를 거친 후
 그룹사운드가수 트로트고고풍으로 부른 조용필의 돌아와요부산항에, 주현미
트로트4인방시대를 연 현철,태진아,송대관,설운도의 시대를 거쳐
2000년대에 접어들어 트로트의 가사는 기존의 서사구조에서 대화형으로 바뀌고
50대이후 세대에게는 여전히 일상의 삶을 지배한다.

한국사회에서 전국에 5,000여개의 노래교실이 성황리에 이뤄지는 배경은
여전히 트로트가 사람들에게 삶의 활력소가 되기 때문이다.
그런 흐름에 편승해 전라남도 영암에 건립예정인 한국트로트가요센터에는
트로트 역사관,명예의 전당,아카데미 등 설립되는데
이 곳이 한국전통가요가 더욱 발전 될 수 있는 산실이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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