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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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바닥에서 밥 먹고, 선수는 안 오고..남은 과제는
◀ 앵 커 ▶호남에서는 처음 열린 LPGA 대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하지만 KLPGA 선수들의 불참과 대회 현장 근로자들의 처우 문제 등이제기되면서 내년 대회를 위한 보완책이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박혜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광활한 LPGA대회 야외 주차장.검은 양복을 차려 입은 남성들이...
박혜진 2025년 10월 20일 -

땅끝에서 본 LPGA..내년 개최도 긍정 검토
◀ 앵 커 ▶해남에서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에 나흘 동안6만 여 명이 몰리면서 성황을 이뤘습니다.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내년에도 해남 개최가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해남 파인비치 골프장에서 열린LPGA 투어 BMW레이디스 챔피언십 마지막 날.김세영 선수 ...
박종호 2025년 10월 20일 -

해남 돈사서 불..돼지 1천여 마리 폐사
어제(19) 저녁 8시쯤, 해남군 현산면의한 돈사에서 불이 났습니다.이 불로 돼지 1,300여 마리가 폐사하고돈사 13개동 가운데 3개동이 모두 불에 타,소방서 추산 6억 5천만 원의재산피해가 났습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 등을조사하기 위해 오늘(20)오전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입니다.
윤소영 2025년 10월 20일 -

뉴스와 인물] '에너지 미래도시 기획전략본부' 신설의 의미는
◀ 앵 커 ▶뉴스와 인물 순서입니다.오픈AI와 SK가 오픈AI전용 데이터 센터를 전남 서남권에 건립한다는발표 이후 전남도의 발걸음이 분주합니다.최근에는 '에너지 미래도시 기획전략본부신설'을 발표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김기홍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을 모시고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안녕하세요, 국장님네 안녕하...
김윤 2025년 10월 19일 -

'모두가 한마음' LPGA 성공 개최 주역은
◀ 앵 커 ▶전남에서 처음 열린 LPGA 레이디스 챔피언십대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경기 기간 내내 비가 이어졌지만,수만 명의 인파가 경기장을 찾았고자원봉사자부터 행정 인력까지지역민 모두가 힘을 모아성공적인 대회를 이끌었습니다.박종호 기자입니다.◀ 앵 커 ▶김효주, 유해란, 야마시타 미유한나 그린 등 국내외 정상급 ...
박종호 2025년 10월 19일 -

완도 보길도-해남 잇는 '용수 공급망' 구축
극심한 가뭄 피해를 입었던 완도 보길도와 노화도에 안정적으로 용수를 공급하기 위한사업이 추진됩니다.완도군은 오는 2027년까지사업비 679억 원을 투입해해남에서 노화읍까지 상수 관로 31.1km와배수지 1곳 등을 설치, 하루 최대 1천 톤의급수가 가능한 시설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완도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해저 ...
박종호 2025년 10월 17일 -

해남 파인비치, LPGA를 품다
◀ 앵 커 ▶땅끝 해남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열리고 있습니다.푸른 바다가 배경으로 펼쳐진 경기장은선수들을 감탄하게 했고,대회 첫날부터 명장면도 쏟아지면서 관람객들의 발걸음도 이어지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잡니다. ◀ 리포트 ▶푸른 바다와 맞닿아 있는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국내에서 유일...
박종호 2025년 10월 17일 -

국제대회 유치 효과..지역 상권도 '들썩'
◀ 앵 커 ▶미국여자프로골프대회가 열리는 나흘 동안,국내외 수만 명의 관람객이 해남 경기장을 찾을 전망입니다.숙박업소와 식당 등 지역 상권도 모처럼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윤소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회가 열리는 골프장 인근의 한 식당.본격적인 점심시간이 되기도 전에이미 손님들로 북적입니다.대회 관계자들...
윤소영 2025년 10월 16일 -

"한국 선수 우승해줘요" 땅끝 해남에서 첫 LPGA대회 개막
◀ 앵 커 ▶미국여자프로골프대회가 땅끝 해남에서 막을 올렸습니다.78명의 선수들이 총상금 230만 달러를 차지하기 위해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첫 경합을 치렀는데요.대회 첫날의 생생한 모습과 앞으로 남은 경기의 관전 포인트를 박혜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4년 전 해당 미국여자프로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혜진 2025년 10월 16일 -

4년 만에 안방 우승 노린다..변수는 '바람'
◀ 앵 커 ▶국내 유일의 LPGA 대회, 국내를 비롯한 세계 골프 정상들의무대인 만큼 4년 만에 우리나라 선수가 안방 우승을 노릴 수 있을지가 관심입니다.본격적인 경기를 앞둔선수들의 각오와 부담감을 들어봤습니다.윤소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회가 열리는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푸른 바다와 맞닿은 코스가 이번 대...
윤소영 2025년 10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