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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칠 활용' 목재문화체험장 완도에 조성
완도군이 산림치유단지 일대에목재 문화 체험장을 조성합니다.목재 문화 체험장은 2026년부터 3년동안 사업비 80억 원을 들여 5천 제곱미터 부지에목재 체험실과 작업실, 나무 상상 놀이터와전시판매실을 갖춘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입니다.완도군은 '황칠'을 활용한 독창적인 목재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고...
박종호 2025년 12월 11일 -

목포수협 북부지점, 용해동 이전청사에서 업무 시작
목포수협 북부지점이 어제(8)부터용해동으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새롭게 문을 연 북부지점은 상담 공간을 확장해 방문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이전을 기념해 최고 연 3.0% 금리의 예탁금 가입 행사도 진행합니다.목포수협은 지역의 상권 변화와지역민의 금융 이용 편의성 향상을 위해지점을 이전했다며, 내년 ...
박종호 2025년 12월 09일 -

완도해양치유센터 '180억 원 경제 효과' 창출
개관 2주년을 넘긴 완도해양치유센터가그동안 18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완도군은 해양치유센터가2023년 11월 개관한 이후 누적 방문객 12만 명을 기록하고 자체 분석 결과 지역 경제 파급효과는 181억 원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또 올해부터 인피니티 풀과 스포츠 재활 공간 등 시설 ...
박종호 2025년 12월 01일 -

진도군-중소벤처기업연구원, 지방 살리기 자매결연
진도군과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이'지방 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협약에 따라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취약계층을 위한 온누리 상품권 300만 원 후원과 기관 행사 개최, 지역특산품 우선 구매 등을 통해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약속했으며,진도군은 지역 특산품과 관광명소, 숙박시설 등 정보를 ...
박종호 2025년 11월 27일 -

판로 막힌 지역기업, 해외에서 길을 찾다
◀ 앵 커 ▶지역에서 생산된 농수산물을가공해 판매하는 중소기업들의가장 큰 고민은 '판로'입니다.정부와 지자체가 이들을 돕기 위해 이른바 '지역 연고산업 육성사업'을 추진해왔는데, 반가운 변화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진도에서 생산된 전복과 미역 등수산물을 가공해 판매하는 용치평 씨....
박종호 2025년 11월 27일 -

'산업화 모델 구축' 해남 고구마연구센터 운영
해남군 고구마연구센터가 문을 열고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해남고구마센터는 삼산면 평활리 농업연구단지 일대 3만 제곱미터 부지에 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연구동과 비닐온실, 저장고와 실증시험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지역에 적합한 고구마 품종 개발과 병해충 진단, 재배기술 개선 등 연구를 담당하게됩니다....
박종호 2025년 11월 25일 -

완도 청산도에서 29일부터 이틀간 단풍 행사
완도군이 청산도에서오는 29일부터 이틀 동안 '단풍길 소풍' 행사를개최합니다.이번 행사는 서커스와 통기타 공연, 캠핑 용품 포토존과 책갈피 만들기 등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29일에는 차량이 전면 통제됩니다.청산도 국화리 단풍길은상수원 입구부터 청송 해변까지 3.2킬로미터로도보로 1시간 정도 소요되며, 30년 ...
박종호 2025년 11월 25일 -

신안군, 2026년 예산 7,370억 원 편성…“효과 낮은 사업 정비”
신안군이 2026년 예산안 7,370억 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습니다.군은 내년도 예산 방향으로 문화예술도시 조성, 복지 강화, 농어촌 환경 개선, 교통 복지 실현, 청정 환경 구축, 안전망 강화 등을 제시했습니다.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효과성이 낮고 중복되는 사업은 과감히 삭감했다고밝혔습니다.
문연철 2025년 11월 19일 -

진도군-재일본큐슈한인회, 100만 달러 수출 협약
진도군과 재일본큐슈한국인연합회가최근(16) 진도군청에서 지역의 농수산물을 일본에 수출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이번 협약을 통해 진도군에서 생산된 전복이나 미역, 곱창김과 쌀 등주요 농수산물 100만 달러 상당이일본으로 수출될 예정인 가운데,재일본큐슈한국인연합회는 일본 현지 유통망 확대에도힘을 보태겠...
박종호 2025년 11월 18일 -

전통 어업 '가래치기' 장관..명맥 이어가려면?
◀ 앵 커 ▶강진군에는 수백 년 동안 이어져 오는 전통 어업 문화가 있습니다.대나무 바구니로 물고기를 잡는 '가래치기'인데요.국가중요유산에 지정될 만큼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지만,전통을 이어갈 주민들은 줄어들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저수지 안에 수십 명의 사람들이들어가 있습니다.바구니를 물 속...
박종호 2025년 1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