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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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하천..국가하천 대비 예산 격차 "14배"
지방하천과 국가하천의 유지관리 예산이 14배 이상 차이가 난다는 주장이 제기돼 개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전남도의회 송형곤 의원의도민안전실 행정사무감사에 따르면 전남지역 국가하천은 9개 하천 3백68km에95억 원, 지방하천은 5백56개 하천 2천9백km에 52억 원이 지원되고 있습니다.송 의원은 1킬로미터 지원액으로 ...
김윤 2025년 11월 18일 -

목포에서 땅꺼짐 사고 발생..1명 부상
목포의 한 도로에서 땅꺼짐 현상이발생해 지나가던 시민이 다쳤습니다.오늘(13) 오전 9시 20분쯤목포시 하당동의 한 인도에서지나가던 시민이 갑작스레 꺼진 지반에무릎 높이까지 빠지며 넘어졌습니다.목포시는 지하에 매설된 하수관로가 오래돼 파손되면서 지반이 깊이 1미터 40센티 가량 내려앉은 것으로 보고 복구 작업...
박종호 2025년 11월 13일 -

‘지역 채혈 서비스’ 4개월 만에 목포에서 재개
목포시가 지난 6월 기존 운영기관 사정으로중단됐던 ‘지역 채혈 서비스’를 목포시의료원과 협력해 4개월 만에 재개했습니다.이 제도는 진료 전 혈액 검사를 위해서울 등 대형병원을 찾아가야 했던환자들의 ‘원정 채혈’ 부담을 덜기 위한 서비스로, 이제는 목포에서 미리 채혈해 두 번 병원을 오가야 했던 불편이 크게 줄었...
문연철 2025년 11월 12일 -

도청이전 20년..'남악신도시 미래도시로 도약해야'
◀ 앵 커 ▶오늘(11일)은 전남도청이무안군 삼향면 남악으로 이전하고 공식개청식을 갖은 지 20년이 되는 날입니다.전남도청은 109년 만인 지난 2005년 광주시대를 접고 전남으로 이전했지만 도전이전의 효과가 도시간 공동성장으로 발전하지는 못했다는 지적입니다.하지만, 최근 전남이 AI중심지로 부상하면서AI와 에너지 융...
김윤 2025년 11월 11일 -

전남 서부권 아동학대 매년 증가..쉼터는 3곳에 불과
전남 서부권 아동학대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보호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전라남도의회 박선준 의원의 여성가족정책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전남 전체 아동학대는 매년 감소하고 있지만서부권 아동학대 비율이 전체의 30%를 넘는 등서부권에서만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하지만, 피해아동 쉼터는 전남 전체...
김윤 2025년 11월 10일 -

한문철 변호사 초청 특강 '교통사고 예방'
‘한블리’로 잘 알려진 교통사고 전문가 한문철 변호사가 목포를 찾습니다.한문철 변호사는 내일(11일) 오후 2시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를 주제로 특강을 엽니다.실제 사고 영상과 판례를 통해 사고 예방 요령과 법적 책임 비율 등을 알기 쉽게 전할 예정입니다.이번 강연은 목포시와 국립목포...
문연철 2025년 11월 10일 -

경찰, '수해복구 작업자 사망' 강진군 공무원 송치 예정
지난해 강진 수해복구 현장에서작업자 1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경찰이 업무상 과실치사혐의로 입건된강진군 공무원들을 조사하고 있습니다.전남경찰청은 지난해 9월 30일강진군 작천면에서 하천 공사를 하던굴착기 기사 1명이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법리 검토를 끝냈다며, 유족이 고소한 강진군수 등 관계자 4명 가운데 일...
박종호 2025년 11월 06일 -

목포시, 최고 5.09m 조위 예보…바닷물 침수 우려
목포시는 내일(6일)부터 8일까지 오후 12시부터 18시 사이바닷물 수위가 최고 5.09m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해안 저지대 침수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시는 배수펌프장과 갑문을 점검하고 비상근무반을 운영 중이며, 시민들에게 저지대 차량 주차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문연철 2025년 11월 05일 -

“서울 안 가도 된다”… 전남 첫 재활치료센터 개원
◀ 앵커 ▶장애 아동을 위한 공공재활치료센터가전남에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그동안 먼 거리를 오가면 치료를 받아야 했던 가족들이 부담이 크게 줄 것으로 보이지만 운영 적자와 전문 인력 부족이라는 과제도 남아 있습니다.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남 최초의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가목포중앙병원에서 정식...
문연철 2025년 11월 03일 -

해남 '미남축제' 오늘 폐막
지난달 31일 개막한 해남 미남축제가 해남 김떡국 나눔과 대동 강강술래를 끝으로 사흘 동안의 일정을 마쳤습니다.'해남의 맛과 멋에 물들다'를 주제로 열린2025 해남미남축제는 두륜산 도립공원 일원에서미남청소년오케스트라와 미남팝페라,해남미소 라이스 커머스 등 다채로운 행사와공연이 진행됐습니다.특히, 해남 515...
김윤 2025년 11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