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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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에서 여객선 탑승 기다리던 소형차 해상 추락
오늘(5) 오전 10시 30분쯤신안군 암태면의 한 선착장에서여객선 탑승을 기다리던 소형차가 바다에 빠졌다 인양됐습니다.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해경은 소형차 운전자가 사이드 브레이크를채우지 않고 중립 기어를 놓은 채 표를 사러 갔다가 차량이 경사식 선착장을 통해 해상으로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5년 09월 05일 -

목포에서 차량 간 충돌 후 상가 돌진..2명 부상
오늘(5) 오전 7시 40분쯤목포시 석현동의 한 사거리에서 직진하던 승용차 두 대가 정면충돌하면서한 차량이 인근 상가로 돌진했습니다.이 사고로 두 차량 운전자들이 다쳐병원으로 이송됐으며,상가 벽 일부가 훼손됐습니다.경찰은 두 차량이 신호등 없는 사거리에서 멈추지 않고 진입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정확한 경...
김규희 2025년 09월 05일 -

워크숍에서 실종된 전남 소방공무원 숨진 채 발견
직장 워크숍에 참석했다 실종된40대 전남 소방공무원이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해당 소방공무원은 오늘(5) 오후 5시 40분쯤 장흥군 유치면의 장흥댐 인근 수심 15m 지점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이 소방공무원은 지난 2일 소방본부와 일선 소방서 등이 여수에서 ...
김규희 2025년 09월 05일 -

HD현대삼호, 협력사와 합동 안전캠페인 전개
HD현대삼호가 사외협력사와 함께 대불산단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합동 안전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이번 캠페인에는 60여 개 협력사 관계자 230여 명이 참여해 안전결의대회와 출근길 안전홍보 활동을 펼쳤습니다.참가자들은 안전벨트 체결과 중장비 안전거리 확보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다짐하며 무재해 작업장 조성 의지에 ...
문연철 2025년 09월 05일 -

병원동행 안심 케어 등 고향사랑기금사업 확정
목포시가 내년도 고향사랑기금사업 7건을확정했습니다.선정된 사업은 고향 부모님 병원동행 안심케어를 비롯해 행복밥상 만인동락, 여성폭력 피해자 보금자리 조성, 유기동물 입양 꾸러미 지원, 자립준비청년 교육비 지원 사업 등입니다.특히 기부자 선호도 1위를 차지한 고향 부모님 병원동행 안심케어는 진료받는데 어려...
문연철 2025년 09월 04일 -

수해 한 달 지났는데..복구 '사각지대' 여전
◀ 앵 커 ▶무안과 함평 등 전남 지역에 시간당 140mm가 넘는 극한호우가 내린 지 한 달째, 곳곳에서 복구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데요.지자체 손길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에 놓인 수해민들은 여전히 일상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달 3일 저녁 시간당 147.5밀리미터의 극한호우가 ...
김규희 2025년 09월 04일 -

직장 워크숍 간 40대 전남 소방공무원 실종
직장 워크숍에 참석했던 40대 전남 소방공무원이 실종돼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해당 소방공무원은그제(2) 소방본부와 일선 소방서 등이 함께 여수에서 진행한 1박 2일 워크숍에 참여했다가 이튿날인 어제(3) 오전 실종됐습니다.현재 소방공무원의 차량은 장흥댐 인근 도로에서 발견된 가운데 ...
김규희 2025년 09월 04일 -

"전남경찰청 간부가 폭언·갑질"..내부 폭로·진상규명 촉구
전남경찰청 소속 고위 간부가 부하 직원들에게 폭언과 갑질을 일삼았다는 내부 폭로가 나왔습니다.전국경찰직장협의회 등에 따르면, 전남경찰청 소속 50대 모 총경은 부임 후 지난 6개월 동안 부하 직원들에게 실적이 좋지 않다는 등 인격모독성 발언을 반복했으며 현재 직원들은분리 조치와 진상 규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5년 09월 03일 -

완도 해상에서 60대 선장 숨진 채 발견
오늘(3) 오전 6시쯤완도군 완도읍 인근 해상에서 60대 예인선 선장이 바다에 빠져숨진 채 발견됐습니다.해경은 이 선장이 오늘(3) 출항을 위해완도항 내 정박해있던 중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5년 09월 03일 -

신안 해상에서 홍합 채취하던 60대 잠수사 숨져
오늘(3) 오전 9시 20분쯤신안군 흑산면 인근 해상에서 4.99톤급 어선을 타고 홍합 채취를 하던60대 잠수사가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해경은 이 잠수사가 1차 입수 후 휴식을 취하고어선에 걸터앉아 2차 입수를 준비하던 중갑자기 해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5년 09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