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

해남 밭에서 전기울타리 감전된 60대 숨져
어젯밤(2) 9시 30분쯤해남군 화산면의 한 밭에서 60대 남성이 감전돼 숨졌습니다.경찰은 이 남성이 고구마 농작을 위해 밭에 나갔다가 야생동물퇴치용 전기울타리에 다리가 걸려 감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5년 09월 03일 -

조업중 동료에 흉기 휘두른 50대 긴급체포
목포해양경찰서는 조업 중 흉기를 휘둘러 동료 선원을 다치게 한 50대 남성을 살인 미수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해당 남성은 어젯밤(2) 8시쯤 진도군 조도면 인근 해상에서 정박 중인 꽃게잡이 어선에서 흉기를 휘둘러 동료 선원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5년 09월 02일 -

10년 넘게 이어온 사랑의 밥차
◀ 앵 커 ▶목포의 대표적인 무료 급식 봉사인 ‘사랑의 밥차’가 혹서기 한 달간의 휴식을 끝내고, 올 하반기 첫 무료 배식을 시작했습니다.2013년 첫 운영 이후 코로나19 시기를 빼고는 꾸준히 이어져 온 대표적 나눔 활동입니다.문연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른 점심시간,자원봉사자들이 밥과 반찬을 식판에 담느라분주합...
문연철 2025년 09월 02일 -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들, 진상규명·신속한 수사 촉구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이참사의 진상규명과 전남 경찰의 신속한수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이들은 오늘(2) 전남경찰청 앞에 모여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와 이진철 부산지방항공청장 등 참사 관계자들의구속 수사를 요구하고, 증거 인멸을 막기 위한압수수색과 중간 수사보고 정례화, 피의자 현황 공개 등을 촉...
김규희 2025년 09월 02일 -

운전자 없이 후진하던 차량..경찰관이 발견해 안전조치
어젯밤(1) 9시 10분쯤 해남군 옥천면의 한 도로에서 운전자가 없는 채로 후진하던 차량을순찰 중인 파출소 직원들이 발견해안전한 곳으로 이동 조치했습니다.차량은 운전자가 잠시 은행 업무로 사이드 브레이크를 채우지 않고 중립 기어를 놓은 채 자리를 비운 사이 내리막길에서움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경찰은 당시 조...
김규희 2025년 09월 02일 -

목포에서 흉기로 지인 다치게 한 60대 체포
목포에서 흉기를 휘둘러 지인을 다치게 한 60대 남성이 특수상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습니다.이 남성은 오늘(2) 오후 1시쯤 목포시 죽교동의 한 주차장에서 함께 차에 타고 있던 60대 운전자의 배와 팔 등에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된 가운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
김규희 2025년 09월 02일 -

신안 해상에서 조업하던 50대 어망에 감겨 숨져
오늘(2) 오후 1시 50분쯤신안군 자은면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15톤급 어선에서 50대 선원이 어망에 감겨위독하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이 선원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해경은 동료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5년 09월 02일 -

반복되는 해상 전선 사고..높이 제한 등 제도는 미비
◀ 앵 커 ▶지난주 신안 해상에서 화물선이 배전탑 전선에 부딪히는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비슷한 사고가 반복되고 있지만 바다 위 전선 높이에 대한 규정은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7월 신안군 팔금면 해상.승객 130여 명을 태운 여객선이 해수면으로부터 15m까지 늘어진 ...
김규희 2025년 09월 01일 -

목포 아파트에서 부탄가스 터져..40대 화상
목포의 한 아파트에서 부탄가스가 터지면서 40대 남성이 화상을 입었습니다.목포소방서에 따르면 그제(30) 오전 10시쯤목포시 산정동의 6층짜리 아파트 5층의 한 세대에서 부탄가스가 터지면서 창문이 파손되고집에 있던 40대 남성이 손과 몸통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남성이 부탄...
김규희 2025년 09월 01일 -

강진에서 새우 잡던 60대 저수지에 빠져 심정지
어제(31) 오후 4시쯤강진군 강진읍의 한 저수지에서 60대 남성이 물에 빠졌다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경찰은 이 남성이 주민들과 새우를 잡던 중 발을 헛디뎌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5년 08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