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남 시장.군수협의회 '도·시군간 소통 협력 증진'
전남도내 기초자치단체들이장애인 자동차 검사비 지원과국립공원 주차료 폐지 등을 공동 건의하기로 했습니다.전남시장.군수협의회는 오늘(18),고흥 썬밸리 리조트에서민선8기 제11차 정기회의를 갖고,자치조직권 확대를 위한 도.시군 1대1 교류와차세대 공유재산 관리시스템 구축 등, 11개 시.군이 제안한 협의안건을 처리...
최우식 2024년 04월 18일 -

전남자치경찰위, 교통·주민 체감안전도 성과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1기 성과보고회를 열고 교통 안전지수 1등급 상향과 주민 체감안전도 전국 1위, 섬 치안 기반 구축 등 3년간의 주요 활동과성과를 공유했습니다.조만형 위원장은 “1기 자치경찰위원회는 마침표를 찍지만, 도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미래, 행복한 전남을 만드는 전남자치경찰위원회 활동이 지속되길 ...
김양훈 2024년 04월 18일 -

무안고-목무신축협 '매년 2명씩 일자리 제공' 업무협약
무안고와 목포무안신안축협은 오늘(18일) 업무협약을 맺고, 무안고 졸업예정자 가운데 매년 2명 내외의 기능직원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무안고는 선취업 후진학 희망 학생을 모집해 축협의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이 가운데 적격자를 매년 2명 내외로 기능직으로 채용한 뒤 정규직 전환 기회를 제공할 예...
신광하 2024년 04월 18일 -

낙마한 거물들 이정현·송영길·이낙연의 '총선 그 후'
◀ 앵 커 ▶총선을 뜨겁게 달궜던 광주와 전남지역 거물급 낙선인들의 향후 거취에 관심이 쏠립니다. 이정현, 송영길, 이낙연 전 후보가 대표적인데,이들 모두 향후 정치적 계획을 밝히기에는 너무 이르다면서도 지역에서 절치부심하겠다는 의지는 숨기지 않았습니다. 주현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순천광양곡성구...
주현정 2024년 04월 18일 -

해양수산부, 신안에서 정책토크쇼 개최
해양수산부는 오늘(18일) 신안군 압해읍 신안 천사김에서 어촌·연안 정책 전파를 위한 '돈이 되는 연·어 톡'을 진행했습니다. 남해와 동해에 이어 세번째로 서해에서 마련된 이번 정책 토크 콘서트에서는 '6차 산업화'를 통한 수산업과 어촌 부가가치를 높이는 주제로 마련돼 사례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해양수산부...
김윤 2024년 04월 18일 -

공항 소음 대책 마련 토론회 24일 열려
광주 민간,군공항 통합 이전시 소음 대책 마련토론회가 오는 24일 초당대학교에서 열립니다.광주시와 전라남도, 국방부가 공동 주최하고 광주시연구원, 전남연구원이 주관한이번 토론회에서는소음영향 분석 및 대책과 무안국제공항 주변지역 발전 구상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토론이 이어질 예정입니다.강기정 광주시장과 김...
김양훈 2024년 04월 18일 -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개막..7천여 선수단 출격
올해로 63회 째를 맞는 전라남도체육대회가영광에서 개막했습니다.'뛰어라! 위대한 영광, 열어라! 희망찬 전남'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남체전은22개의 정식종목과 시범종목, 전시종목 등모두 24개 종목이 펼쳐질 예정입니다.올해 전남체전에는 전남 22개 시군,7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해오는 20일까지 열전을...
최다훈 2024년 04월 18일 -

산불 재난 '진화' 대원들..고공 벌목 작업까지?
◀ 앵 커 ▶봄철 산불 조심기간에 맞춰 각 시군에서는 기간제 산불감시원을 채용해 산림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산불 감시 업무 외에도 고공작업이 동반되는 위험수 제거 작업 등에 투입되면서목숨을 잃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장흥의 한 농촌 마을. '산불조심' ...
서일영 2024년 04월 18일 -

목포문화연대, "김영록 지사 의대설립 즉시 손 떼라" 촉구
목포문화연대는 오늘(18일) 보도자료를 통해"김영록 전남지사가 전남권 의과대 설립과 관련해 공모방식을 즉각 중단하고 손을 떼고 목포대 의과대를 설립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문화연대는 또,전남지사가 뜬금없이 공모방식을 제시한 것과 관련해 지난 3월 21일 대통령실을 방문해 당시 누구를 만나 무슨 합의를 하였는지 ...
김윤 2024년 04월 18일 -

의대 공모 불참 선언까지.. 전남지사 '진퇴양난'
◀ 앵 커 ▶전라남도의 단일 의대 공모 결정 계획이좌초될 위기를 맞았습니다.전남 동서부권 다시말해 목포대와 순천대는 그동안 의대 공모 철회와 함께 자신들의 대학에의과대학이 설치되어야 한다며 치열한 여론전을펼쳐왔는데요.순천대학교가 한단계 더 나아가 아예 전남도 공모 자체에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김영...
김양훈 2024년 04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