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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한덕수 사퇴 촉구..헌법재판관 지명 무효해야"
한덕수 국무총리 대통령 권한대행이어제(8) 헌법재판관 2인을 지명한 데 대해시민단체가 지명을 무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목포시민주권행동은 오늘(9) 논평을 발표하고"국민으로부터 직접 선출되지 않은 대통령 권한대행이 민주적 정당성을 부여받은대통령의 모든 권한을 행사하는 것이옳은지 따지지 않을 수 없다"고 ...
김규희 2025년 04월 09일 -
제주항공 참사 특별법 특위 통과..생활·의료·미성년 지원
◀ 앵 커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진상 규명과 피해자 지원 등 내용을 담은특별법이 국회 특위를 통과했습니다.유족들의 생활과 의료 지원 그리고 참사로 부모를 잃은 미성년자를 보호하기 위한내용이 포함됐습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229 여객기 참사 특별 법안이 국회 특위를통과했습니다.C...
김규희 2025년 04월 08일 -
"이주노동자 피해자 수십 명"..강력 수사 촉구
◀ 앵 커 ▶영암의 한 돼지 농장에서 일하던 네팔 출신 이주노동자가 폭행과 괴롭힘 피해를 호소하다 숨졌는데요.시민단체는 피해 사례가 더 있다는 증언이이어짐에 따라 철저한 진상 규명과 수사를 촉구하고 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주노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일하기가 힘들다며 토로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5년 04월 08일 -
대마·양귀비 밀경작 등 불법행위 집중단속
마약류인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를 맞아 해경이 오는 7월 말까지 밀경작 등 불법행위를 집중단속합니다.목포해양경찰서는 어촌과 섬 지역의 비닐하우스, 텃밭 등 은폐된 장소에서밀경작, 투약, 밀매 등 불법행위를 단속해마약류 유통과 공급을 막을 방침입니다.또, 국제여객선, 외항선 등 바닷길을 통해 밀반입되는 ...
김규희 2025년 04월 07일 -
영암 단독주택 화재..2,700만 원 피해
어제(7) 오후 3시 10분쯤영암군 군서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집 일부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2,7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분전반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5년 04월 07일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00일..여전히 공항 지키는 유족들
◀ 앵 커 ▶오늘(7)은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지 100일째 되는 날입니다.유족들은 아직도 참사가 왜 발생했는지 알지 못해 공항을 떠날 수 없다면서 진상 규명과 재발을 막기 위한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사랑하는 아내와 딸을 잃은 쉰두 살 김성철 씨.참사 발생 이후 한 ...
김규희 2025년 04월 07일 -
윤 대통령 탄핵심판 4일 선고.."파면 위해 노숙 농성"
◀ 앵 커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이 오는 4일, 금요일로 정해졌습니다.시민들은 파면 선고를 촉구하기 위해 서울로 상경해 노숙 농성을 벌이는 등총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시민들이 침낭부터 돗자리, 생수까지 모두 대형버스 짐칸에 싣습니다.윤 대통령 파면 선고를 촉구하기...
김규희 2025년 04월 01일 -
탄핵심판 선고 당일 경찰, 갑호비상..안전관리 강화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오는 4일, 금요일로 확정되면서 경찰도 갑호비상을 발령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합니다.전남경찰청은 선고 당일 4개 기동대 3백여 명의 인력을모두 서울에 투입해 경비 태세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전남 지역에서는 목포 평화광장 등 집회 장소와정당 사무실, 법원 등에 경찰 비상설 인력 ...
김규희 2025년 04월 01일 -
산불 피해 회복 위한 온정의 손길 잇따라
◀ 앵 커 ▶일흔 명 넘는 사상자를 낸 경북과 경남 지역 산불이 열흘 만에 드디어 꺼졌습니다.이재민 수천 명이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못한 가운데 이들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전남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짐칸에 상자를 가득 실은 화물차가 땅끝 해남에서 출발합니다.산불 피해를 ...
김규희 2025년 03월 31일 -
해남 야산에서 불..1명 화상
오늘(31) 오후 1시 30분쯤해남군 계곡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불을 끄려던 70대 남성이 발목에 1도 화상을 입었고, 임야 0.1ha를 태운 뒤 1시간 30분 만에 꺼졌습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인근 공터에서 쓰레기 소각 중에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5년 0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