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무안군 청계면 도로에서 레미콘 전복..70대 운전자 숨져
오늘(20) 오전 11시 5분쯤 무안군 청계면 도대리의 청계 방향톱머리 부근 왕복 4차로 도로에서 달리던레미콘이 넘어져 70대 운전자가 현장에서 숨졌습니다.경찰은 사고 직전 레미콘이 좌우로 주행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도로 일부 구간을 통제한 가운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혜진 2025년 10월 20일 -

땅바닥에서 밥 먹고, 선수는 안 오고..남은 과제는
◀ 앵 커 ▶호남에서는 처음 열린 LPGA 대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하지만 KLPGA 선수들의 불참과 대회 현장 근로자들의 처우 문제 등이제기되면서 내년 대회를 위한 보완책이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박혜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광활한 LPGA대회 야외 주차장.검은 양복을 차려 입은 남성들이...
박혜진 2025년 10월 20일 -

완도항 인근에서 바다에 빠진 10대 해경에 구조
오늘(19일) 새벽 2시쯤 전남 완도군 완도항 인근에서바다에 빠진 10대 남학생이해경에 구조됐습니다.이 남학생은 부두 인근에서 통화하던 중발을 헛디뎌 바다로 추락한 것으로조사됐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혜진 2025년 10월 19일 -

'방파제 부실 공사 관련' 서해해경청장 수사 외압 진실공방
이명준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의 수사 외압으로 가거도 방파제 부실 공사 관련 수사가 강제 종결됐다는 의혹이 또다시 국정감사에서 논란이 됐습니다.추미애 법사위원장은 어제(16일) 열린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예산 3천억 원을 낭비한 가거도 방파제 부실 공사를 수사하던 담당 수사관에게 외압을 가해 수사를 종결지...
박혜진 2025년 10월 17일 -

70대 아버지 둔기로 폭행..40대 아들 붙잡혀
70대 아버지를 폭행한 4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해남경찰서에 따르면 이 남성은오늘(17일) 오전 8시쯤 해남군의 한 주택에서 둔기로 아버지의 팔과 다리 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경찰은 이 남성을 현장에서 체포했으며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혜진 2025년 10월 17일 -

미국 입양아 윤미옥씨 "목포에서 엄마를 찾습니다"
48년 전 미국으로 입양됐던 윤미옥씨가 생모를 찾기 위해 목포를 찾았습니다.지난 1976년 10월에 태어난 윤 씨는 이듬해 미국으로 입양됐는데 생모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윤 씨가 입양 전 발견됐던 목포 공생원을 방문했습니다.태어난 지 두 달 만인 1976년 12월 19일 붉은색 보자기에 싸여 목포 공생원 현관 계단에서 ...
박혜진 2025년 10월 17일 -

"한국 선수 우승해줘요" 땅끝 해남에서 첫 LPGA대회 개막
◀ 앵 커 ▶미국여자프로골프대회가 땅끝 해남에서 막을 올렸습니다.78명의 선수들이 총상금 230만 달러를 차지하기 위해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첫 경합을 치렀는데요.대회 첫날의 생생한 모습과 앞으로 남은 경기의 관전 포인트를 박혜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4년 전 해당 미국여자프로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혜진 2025년 10월 16일 -

호남 첫 LPGA 투어..상위권 불참 속 출발
◀ 앵 커 ▶미국여자프로골프대회를 앞두고 세계 각국 골프 선수들이 전남 해남에 모였습니다.호남에서 첫 미국프로골프 정규 대회가 열린다는 소식에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하지만 세계 상위랭킹 선수들 뿐만 아니라 한국여자프로골프 선수들도 대거 불참하면서 아쉬움 속에 출발하게 됐습니다.박혜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박혜진 2025년 10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