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장흥 모 고교에서 학생 20여 명 집단 식중독 증상
장흥의 한 고등학교에서학생들이 급식을 먹은 뒤 집단 식중독 증세를보여 교육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전남교육청 등에 따르면 장흥의 한 고등학교에서 어제(18) 저녁을 먹은 100여 명의 학생 가운데 27명의 학생이 배탈 등 식중독 증상을 보여현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해당 학교는 급식실 보수 공사로 인해자체 조리 ...
안준호 2025년 03월 19일 -
한국섬진흥원, 채용 시 참관 등 '청렴시민 감사관' 위촉
한국섬진흥원이기관의 청렴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고취약 분야를 감사할 '청렴시민 감사관'을 위촉했습니다.행정과 법률 전문가로 구성된 3명의 '청렴시민 감사관'들은 향후 2년동안인사 채용과 외부 위원 선정, 제안서 평가위원회 등 한국섬진흥원의 주요업무에 입회해 참관하게 됩니다.
안준호 2025년 03월 19일 -
'이순신의 지혜, 노적봉의 승리' 유달산 봄축제 4월 5~6일
2025년 유달산 봄축제가 '이순신의 지혜, 노적봉의 승리'를 주제로 개최될 예정입니다.유달산 일원에서 다음달 5일부터 이틀동안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스토리텔링형 퍼포먼스를 결합한만호수군 출정 퍼레이드와 봄꽃 토크 콘서트,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원도심 할인 이벤트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안준호 2025년 03월 19일 -
한국섬진흥원 원장 공석 언제까지.."섬 전문가 뽑혀야"
◀ 앵 커 ▶섬의 가치를 제고하고, 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야 할한국섬진흥원의 원장 자리가 반 년 넘게 공석입니다.2대 원장 공모에서 적합한 후보자를 찾지 못했기 때문인데,섬 관련 전문성이 관건입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섬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조사와 연구, 정책수립을 목적으로지난 20...
안준호 2025년 03월 14일 -
해남교육지원청, 12.3 비상계엄 계기로 헌법교육 연수
해남교육지원청이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120명을 대상으로 헌법 교육 연수를 실시했습니다.미국헌법학회 박상철 이사장이 진행한'헌법으로 세상 읽기' 연수에서는12‧3 비상계엄을 계기로 민주주의와 헌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다가오는 3‧15의거를 기념해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노력에 대한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안준호 2025년 03월 14일 -
국립목포대, 전남테크노파크 세라믹산업센터와 업무협약
국립목포대학교가 에너지 세라믹 산업의 인력 양성과 연구 활성화를 위해전남테크노파크 세라믹산업센터와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글로컬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세라믹산업센터의 첨단장비와 기술을 에너지화학공학과 등 관련 학과와 공유하고선박 화재 안전 소재와 무탄소 선박 소재 등 ...
안준호 2025년 03월 13일 -
목포지방해수청, 사설항로표지 274개 점검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이안전한 선박 운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지역 사설항로표지의 운영 실태를 점검합니다.목포 등 274개의 사설항로표지를 대상으로2개월 동안 진행되는 실태 점검에서는해상교량과 풍력발전단지 등 해양구조물에 대한 인허가 준수여부와 시설물 관리상태 등이 점검될 예정입니다.
안준호 2025년 03월 11일 -
"시민들이 국회로 가지 않았다면?" 학교에서 '헌법 교육' 나섰다
◀ 앵 커 ▶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는대한민국 헌법은 법 체계의 근간입니다.12.3 비상계엄으로 헌정 질서가 어지러운 지금민주시민으로 자라날 학생들을 위해학교 현장에서 헌법 교육이 시작됐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12.3 비상계엄으로 느낀 점을 묻습니다.◀ SYNC ▶ 박상언/해남...
안준호 2025년 03월 11일 -
초당대학교, 서유미 제 13대 신임 총장 취임
제13대 초당대학교 총장에 서유미 전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이 취임했습니다.서유미 신임 총장은 서울대를 졸업해 미국 아이오와대학교에서 교육학 석·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과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안준호 2025년 03월 11일 -
어르신들이 붙잡은 판소리 명맥.."이젠 끊어질 것"
◀ 앵 커 ▶어떠한 콘텐츠 개발과 시설 지원도 없이명맥이 끊기기 직전에 와 있는 목포의 판소리.위기 속 그 명맥을 붙잡기 위해지역의 어르신들은 오늘도 스스로 모여 소리를 부르고 있는데요.그들이 바라본 목포의 판소리의 미래를안준호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목포 원도심의 한 도로변.낡은 간판의 작은 국악원에...
안준호 2025년 03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