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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가톨릭대, '중독·예방교육과 메타버스' 심포지엄
지역사회의 다양한 중독 현상을예방하기 위해 '중독 청정'을 선언한목포가톨릭대학교가 '중독의 예방교육과 메타버스'를 주제로심포지엄과 참여 행사를 열었습니다.이번 심포지엄에는교육기관과 의료계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지역의 중독 현상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다양한 정책들을 논의했으며,중독예방과 관련된 메타버스...
안준호 2025년 01월 15일 -
대통령 체포 "끝 아닌 시작"..체포를 넘어 퇴진으로
◀ 앵 커 ▶12.3 불법계엄을 일으켜내란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이공수처에 체포됐습니다.시민들은 대통령의 체포가 "모든 것의 끝이 아닌 철저한 수사와 대통령직 파면으로서의 시작"이라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윤석열 대통령이 공수처에 체포된 순간.TV뉴스를 지켜보던 시민...
안준호 2025년 01월 15일 -
전남교육청 "세계와 공생하는 글로컬 교육 주력"
전라남도교육청이 전남 학생들을 글로컬 인재로 키우기 위해지역과 세계가 공생하는 교육에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김대중 전남교육감은 오늘(14) 신년기자회견을 열어 새해 전남교육의 정책 방향으로 '2030 미래교실'과 '독서인문교육'의 내실화,세계와 소통하는 '글로컬 교육'의 실현 방안 등을 제시했습니다.또 이주배...
안준호 2025년 01월 14일 -
목포과학대, 교육국제화 인증대학 선정 '유학생 혜택 커져'
목포과학대학교가 교육국제화 인증역량 대학으로 선정돼외국인 유학생 비자 발급 간소화와 정부초청장학생 가산점 부여, 해외 한국유학박람회 참여 우대 등의 혜택을 받게 됐습니다.목포과학대는 또 법무부 주관 '이민자 사회 통합프로그램'의 운영기관으로도 선정돼 앞으로 3년동안 목포지역의 외국인과 유학생에게 한국어...
안준호 2025년 01월 13일 -
목포시, 행정복지센터 순회 '무료 법률 상담실' 운영
목포시가 일상 속 어려운 법률문제로 고심하는 시민들을 위한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무료 법률상담은동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진행되는 가운데 현재는 용당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중이며 오는 20일에는 용당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안준호 2025년 01월 13일 -
"싹쓸이라니? 해도 너무" ..악성 비난에 덧나는 상처
◀ 앵 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한 악성 댓글과허위 정보 유포에 대해 경찰이 무관용 원칙을선포하며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이런 분위기 속에서도유가족과 자원봉사자 등 현장 관계자들을 향한 허위 비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최근 일부 언론에서 나온 보도 내용입...
안준호 2025년 01월 10일 -
광주*전남 대설특보..도로*뱃길 곳곳 통제
◀ 앵 커 ▶대설특보가 내린 광주전남 곳곳에는눈보라가 휘몰아쳤습니다.영하권으로 뚝 떨어진 기온탓에 시민들은 한랭질환과 빙판길 사고를 심히 우려하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함박눈이 휘몰아 친 도로가 빙판길로 변했습니다시민들은 우산으로 눈보라를 막아내고차량 앞 유리에도 두꺼운 눈이 ...
안준호 2025년 01월 09일 -
전남비상행동 "쌍특검법 부결시킨 국민의힘 해체하라"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전남비상행동이성명을 내고 내란특검법과 김건희특검법을부결시킨 국민의힘을 규탄했습니다.이들은 국민의힘을 향해 "내란수괴와 그 배우자를 지키기 위해 국민의 뜻을 져버린 내란동조범임을 스스로 인정했다"며 당 해체를 촉구하고,시민 민생안정을 실현시키기 위한쌍특검법과 민생법안의 재발...
안준호 2025년 01월 09일 -
'윤석열을 체포하라'..농민의 트랙터 '또다시 시동'
◀ 앵 커 ▶내란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재집행을 앞두고 있습니다.이른바 '남태령 대첩'까지 겪으며트랙터를 몰고 서울로 향했던 농민들이윤 대통령의 즉각 체포를 촉구하며,또다시 출정의 경고를 보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달, '윤석열 체포'를 써 붙이고 서울로 향했...
안준호 2025년 01월 08일 -
눈처럼 쌓여가는 애도의 마음..무안공항에 끝까지 남은 이들
◀ 앵 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인 무안공항에는여전히 아픔을 나누려는 따뜻한 마음들이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장례 절차를 위해 유가족들이 잠시 떠난 사이에도 특히 이름 모를 이웃들이 보낸구호 물품들이 도착하고,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의 손길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안준호 2025년 01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