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초등교사 임용 합격자 발표, 전국 최초 다문화인재전형도
전라남도교육청이 2025학년도 유치원‧초등‧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의 최종합격자 208명을 발표했습니다.총 792명이 지원한 이번 임용시험에서는 유치원 45명, 초등학교 143명, 특수학교 유치원 4명, 특수학교 초등 16명이 최종 합격했으며전남교육청이 전국에서 처음 시행하는 초등 다문화인재전형에는 2명...
안준호 2025년 02월 05일 -
"호수 위 달 그림자 쫓는 듯?" 혼란은 결국 시민 몫
◀ 앵 커 ▶어제(4) 탄핵심판에 출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여전히 계엄으로 인한 사회 혼란은외면하는 모습이었습니다."호수 위 달 그림자 쫓는 듯"하다는궤변 등을 이어가고 있는데요.결국 계엄으로 인한 혼란과 피로는시민들이 떠안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내란 국조특위 2차 청문회.12.3 비상계엄...
안준호 2025년 02월 05일 -
전남교육청-농협은행, 학생교육수당 바우처카드 업무협약
전라남도교육청과 농협은행이'전남학생교육수당' 바우처 카드를함께 운영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전남교육청의 중점 사업인전남학생교육수당은 도내 초등학생들에게월 10만원씩 지급하는 것으로농협은 수당 지급을 위한 바우처카드 공급과 관리, 학생교육수당을 활용한 금융 경제 교육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안준호 2025년 02월 04일 -
전남 대설특보..모레(5)까지 최대 15cm
목포와 무안, 신안 등 전남 서남부권에 대설주의보가 내린 가운데당분간 강추위와 함께 많은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기상청은 오늘 밤 사이 기온이 5에서 10도 가량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며모레(5)까지 최저기온이 영하 9도 내외로 춥겠고, 최고 기온도 영하권을 보이겠다고예보했습니다.현재 해남과 영암, 진도 등광주*전남...
안준호 2025년 02월 03일 -
'진로 설정부터 성장까지' 2025 꿈 실현 인생학교 시작
전남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꿈 실현을 위한 '2025 꿈 실현 인생학교'가 시작됐습니다.전남미래교육재단은 오늘(3) 전라남도교육청 학생교육원에서꿈 실현 인생학교 입교식을 열고,학생 630명에게 자기주도적 진로 설정을 위한 멘토링 등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이번 꿈 실현 인생학교에서 우수학생으로 선정...
안준호 2025년 02월 03일 -
"올해 1명 입학해요"..초등학교 신입생 모집 전단지까지
◀ 앵 커 ▶올해 전남에서는 초등학교 신입생이 단 1명이거나 아예 없다는 소식이 곳곳에서 들려오고 있습니다.심각한 학령인구 감소 위기 속교육당국의 고민도 깊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전교생이 31명에 불과한해남군의 한 농촌 초등학교.이 학교의 올해 신입생은 단 1명에 그쳤습니다.인근 11개 초등...
안준호 2025년 01월 31일 -
무안 청계면 일대 정전..시민 불편 잇따라
오늘 오후 3시 20분쯤 무안군 청계면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해인근 120여 가구가 30여분 가량불편을 겪었습니다.한국전력 무안지사는인근 비상 개폐기 고장으로 청계면 일부의 전기 공급이 잠시 중단됐다며순차적 작업을 통해 현재는 복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안준호 2025년 01월 31일 -
설 연휴 섬마을 응급환자 잇따라 이송
설 명절 연휴 동안 전남 도서 지역의 응급환자 이송이 잇따랐습니다.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26일 오전 진도군 관매도에서복통을 호소한 70대 여성을 시작으로연휴 동안 6명의 응급환자를육지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이송된 환자들은 두부 열상과 심근경색 의심, 낙상 등 다양한증상을 보였으며 목포와 진도 등육지의 병원...
안준호 2025년 01월 31일 -
'다시 일상으로'.. "경제*사회 안정"
◀ 앵 커 ▶한파와 폭설 속에서도설 명절을 무탈하게 보낸 시민들이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서둘렀습니다.고향의 정을 다시금 되새긴 명절이었지만불안정한 정국이하루빨리 걷히길 바라는 마음은 한결같았습니다한신구 기자의 보도◀ 리포트 ▶엿새간의 설 연휴 마지막 날..광주 송정역과 버스 터미널 등에는설 명절을 보...
한신구 2025년 01월 30일 -
'아날로그로 간다'...옛 풍경 '인기'
◀ 앵 커 ▶명절의 마지막 날 전남에서는 옛 풍경이 고스란히 남은 명소에 발길이 이어졌습니다.어른들은 옛 추억을 떠올렸고, 아이들은 가족들과 새로운 추억을 쌓았습니다. 최황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성벽 위를 걸으며마을의 여기저기를 구경합니다.볏짚을 얹은 초가집,크고 작은 항아리들이 줄지어 선 모습도 사진에 담...
최황지 2025년 01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