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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어업관리단, 조업일지 부실기재 중국어선 1척 나포
신안 해상에서 불법으로 조업하던 149톤 급 중국 어선이 체포됐습니다.서해어업관리단은 지난달 28일신안군 가거도 서쪽 배타적 경제 수역에서일주일 동안 갈치 등 약 1천4백kg을 어획하고,이 중 2백kg을 무단반출할 목적으로 조업일지를 축소기재한 중국 자망어선을나포했습니다.서해어업관리단은 승선원 10명을 대상으로...
안준호 2025년 03월 03일 -
함평군, 우리쌀·밀 가공식품 활용 전문리더 교육
함평군이 지역의 우리쌀 밀의 가공식품을 활용하기 위한 전문리더 교육을실시했습니다.함평군 농업기술센터에서이뤄진 이번 교육에서는 급식관계자와 위생 교사 등을 상대로쌀가루 전용 품종 ‘가루미’를 사용한베이글과 닭강정, 뇨끼, 술빵 등실무 적용 요리 교육이 이뤄졌습니다.
안준호 2025년 03월 03일 -
전남교육청, '유치원 2030교실' 40개원 운영 설명회
전라남도교육청이작은학교와 이주배경 학생 증가 등 전남의 미래 교육환경에 대비하기 위해도내 공·사립유치원 40개원을 대상으로 '2030교실 운영 설명회'를 진행했습니다.설명회에서는 유치원의 미래 수업 방향과 교실 환경 조성 등 2030교실 운영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의 제시와 함께현장 교원들의 의견 청취가 이뤄졌습...
안준호 2025년 02월 24일 -
예향 목포.."판소리 명맥이 끊어지지 않게"
◀ 앵 커 ▶최근 드라마 '정년이'에서도목포 출신의 소리꾼이 주인공으로 등장했죠.예향의 도시, 목포는 실제로 수많은 판소리 명창을 배출해 온 소리의 뿌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그런데 차세대 소리꾼들의 교육을 위한마땅한 전수 시설조차 갖춰지지 않으면서그 명맥이 끊어질 위기에 놓여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
안준호 2025년 03월 03일 -
굴 채취하던 부부 실종..아내 숨진 채 추가 발견
지난 1일 해남군 갈두항 인근에서굴 채취 작업에 나섰다 실종된 60대 부부가 모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완도해경은 어제(2) 오후갈두항 남동쪽 1km 해상에서남편을 숨진 채 발견한 데 이어,오늘(3) 오전 7시 30분쯤실종 추정 장소에서 약 2.5km 떨어진 해안가에서 아내의 시신을 추가로 발견했습니다.해경은 조수간만의 차...
안준호 2025년 03월 03일 -
담양군수등 전남 4곳 4.2 재보궐 선거 확정
담양 군수를 비롯해전남 지역 4곳의 재.보궐 선거가 다음달 2일 치러집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다음달 2일 실시되는 재.보궐 선거 지역 23곳을 확정한 가운데, 전남 지역에서는 담양 군수와 담양, 고흥, 광양 등 3곳에서 기초의원 선거가실시됩니다.후보자등록기간은 오는 13일부터 이틀동안이며선거운동은 20일부터 가...
이재원 2025년 03월 03일 -
전남선관위, 금품제공 혐의 새마을금고 이사장 후보 고발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5일 실시되는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 출마한후보자와 측근 등 2명을 공공단체 등 위탁 선거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이들은 지난달 대의원 2명에게 전화로 선거 운동을 하고 15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안준호 2025년 03월 03일 -
해외 인재 77명..전남 직업고등 입학 준비 마쳐
지역의 산업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입국한 77명의 해외 인재들이 전남의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쿠바와 베트남 몽골 등에서 모인77명의 해외 인재들은 지난 2주간의한국어 교육과 문화체험 등의 마쳤으며올해 1학기 전남 5개 직업계 고등학교에 입학해 유학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한편 전남교육청은 ...
안준호 2025년 03월 03일 -
전남경찰청 치안 종합만족도 1위..목포경찰서 최하위
전국 지방청 중 전남경찰청의 종합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전남 일선서 중에서는 목포경찰서의 고객 만족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경찰청 치안고객만족도 종합 결과에 따르면전국 18개 지방청 중 전남경찰청이 종합만족도 87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광주청이 86.9점 2위를 기록했습니다.반면 ...
안준호 2025년 03월 03일 -
축사 일하던 이주노동자 사망..괴롭힘 정황
◀ 앵 커 ▶최근 영암의 한 축사에서 일하던 이주노동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숨진 이주노동자의 동료들은 직장 내 괴롭힘이 안타까운 비극의 원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영암의 한 공장형 돼지농장.3층 규모의 요새 같은 농장 문이굳게 닫혀있습니다.지난 22일 새벽 이 곳에서 일...
안준호 2025년 0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