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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발전특구 '무안반도' 학생들 한 자리에
◀ 앵 커 ▶올해 초목포시와 신안군*무안군이 정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학령인구 감소 위기 속에서지역의 특색에 맞는 공교육을강화하기 위한 것인데, 공동교육과정도 첫 발을 떼고 있습니다. 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김환기 화백의 고향 신안.목포시와 신안군, 무...
안준호 2024년 10월 29일 -

'실질임금 인상' 학교 비정규직노조 총파업 예고
교육당국과 집단임금교섭을 벌여온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오는 12월 6일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전남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오늘 전남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전국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찬성으로쟁의행위가 가결됐다며 임금교섭 파행의책임이 있는 시도교육감들의 결단을촉구했습니다.이들은 기본급 정상화와 임...
안준호 2024년 10월 28일 -

목포대 후문 중심, '로컬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
국립목포대학교가 학교 후문 상권 활성화를 위해지자체,․상인회와 손 잡고'한 달이면 청계도 변한다' 로컬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에 나섰습니다.다음달 14일까지 진행되는'한 달이면 청계도 변한다' 프로젝트에서는골목축제와 팝업스토어, 사진전 전시 등지역민과 대학관계자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참여할 수 있는다양한 ...
안준호 2024년 10월 25일 -

부산 김치의 날 행사에서 '해남 배추, 김치' 인기
해남군이 부산에서 개최하는 김치의 날 행사에 참여해해남배추와 해남김치를 선보이며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부산 해운대구 일원에서 열린 김치의 날 행사에 참여한 해남군은해남 농산물 직거래사업단을 비롯해 관내 농가와 업체 등 20여개소가 참여해 김치 버무림 체험과 김장하기 캠페인 등다양한 김치 문화 행사를 선...
안준호 2024년 10월 25일 -

목포가톨릭대, 목포시와 '프리 시티 중독' 협약 선언
목포가톨릭대학교가 목포시와 협력해중독으로부터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프리 시티 중독'을 선언했습니다.양 기관은 '프리 시티 중독' 협력을 통해게임과 도박, 알코올, 마약 등지역사회의 다양한 중독 예방을 위한 조기 진단과 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예방 교육과 중요성 홍보 활동을공동으로 ...
안준호 2024년 10월 25일 -

국립목포대, 고교생 초청 '2024년 역사콘텐츠 아카데미'
국립목포대학교가 목포교육지원청과 함께'2024년 역사콘텐츠 아카데미'를 개최했습니다.지역 역사콘텐츠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학생 진로 모색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역사콘텐츠 아카데미'에서는 목포대 역사콘텐츠 전공 학생들과지역 고등학생들이 함께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을 탐방하며 역사콘텐츠 자원화 현황과...
안준호 2024년 10월 25일 -

목포제일정보중고, 가을맞이 만학도 모여 한마당 축제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인목포제일정보중고등학교가 가을을 맞아 한마당 축제를 열었습니다.축제에 참여한 목포제일정보중고만학도 400여 명은 노래경연대회와요리경연대회, 바자회 등 학생 각자의 현업을 살린다양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목포제일정보중고에 재학 중인학생들의 평균 연령은 65세 이상으로올해 이곳에서 교...
안준호 2024년 10월 25일 -

도시의 상처를 씻기 위해..'시골로 갑니다'
◀ 앵 커 ▶뜨겁게 부는 '촌캉스' 바람의 풍경과의미를 짚어보는 기획보도 이어갑니다.화려한 유흥 거리도 유명 셰프의 음식점도 찾아보기 힘든 시골 여행.그럼에도 불구하고 젊은 세대들은 시골로 떠나는 여행, 이른바 촌캉스에 열광하고 있는데요.그들이 도시를 떠나시골로 모이게 되는 이유가 무엇인지안준호 기자가 취재...
안준호 2024년 10월 24일 -

'시골로, 시골로' 새로운 쉼의 미학 촌캉스
◀ 앵 커 ▶최근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시골로 떠나는 여행,이른바 '촌캉스'가 유행하고 있습니다.복고를 새롭게 해석하는뉴트로 콘텐츠 열풍인데요.뜨겁게 부는 '촌캉스' 바람의 풍경과의미를 짚어보는 기획보도를 시작합니다.오늘은 첫번째로 시골을 찾아온 학생들을안준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촌스러운 몸빼바지...
안준호 2024년 10월 23일 -

역사 교과서 여순사건 '반란' 표현 삭제..왜곡 바로잡아
'2022개정 교육과정' 역사 교과서 가운데일부가 여순 10·19사건을 '반란'이라고 표현한 것에 대한삭제 요구가 잇따르면서 해당 문구가 수정 또는 삭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전남교육청은 여순사건을 반란이라고 표현한5곳의 출판사에게 삭제를 촉구한 결과4곳으로부터 사과문과 함께 '반란' 표현을 수정하거나 삭제하겠다...
안준호 2024년 10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