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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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장난감' 초등학교 문구점에 이런 것까지..
◀ 앵 커 ▶학교 앞 문구점에서 출처도 불분명한성인용 장식 도검을 판매하고 있습니다.어린이들이 이 칼을 단돈 오천 원에 쉽게 구매하고 있는데, 서로를 찌르고 묘기까지 부리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목포의 한 초등학교 앞 문구점입니다.벽면 매대에 걸린 완구들 사이한자루의 칼이 눈에 ...
안준호 2024년 07월 05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705
목포와 신안의 통합효과를 분석한 용역의 최종 보고회가 열려 다양한 상생 과제들이 제시됐습니다.박효상 목포시의원의 음주운전으로 인한 파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건 당시목포 민주당은 상황을 알면서도 미온적으로 대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강진 마량면의 문화유적인 마도진 만호성지가마을의 개발을 가로막는...
안준호 2024년 07월 04일 -

'마을 개발 가로막던 문화유적'..규제 완화 첫시동
◀ 앵 커 ▶조선시대, 왜구의 침략을 막기 위해 지어진 '마도진 만호성지'는 강진군 마량면을 대표하는 전라남도 지정 기념물입니다.그런데 이 '마도진 만호성지'가오히려 마을의 개발을 가로막는걸림돌이 되고 있어 국민권익위가 조정안을 마련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당시거북...
안준호 2024년 07월 04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704
음주운전으로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목포시의원이 신고 직후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드러나 진실 공방이 이뤄지고 있습니다.영암경찰서장이 집회 현장에서 기동대 직원을 폭행했다는 글이 온라인 상에 게시되면서논란이 일고 있습니다.목포의 한 주택에서 이웃에 살던 직장동료를 살해하고 도주한 남성이경찰의 추적 끝에 체...
안준호 2024년 07월 03일 -

이웃 살해 후 도주한 40대 긴급체포
◀ 앵 커 ▶목포의 한 주택에서이웃에 살던 직장동료를 살해한 남성이경찰에 체포됐습니다.이 남성은 범행 직후 피해자의 아내를 차에 태워 도주했다11시간여 만에 검거됐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주택 앞 골목으로 사이렌 불빛이 비치더니경찰과 119대원들이 도착합니다.오늘(3) 새벽 2시 40분쯤 목포의...
안준호 2024년 07월 03일 -

신안에서 주택 화재..1층 주택 전소
어제(2) 오후 1시쯤 신안군 고이도의 한 1층 주택에서 불이나1시간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52제곱미터 면적의 집이 모두 타며2800만 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가운데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준호 2024년 07월 02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703
장마철을 맞아 노후된 아파트 주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빗물 누수는 물론곰팡이와 화재 위험까지 우려하고 있습니다.전라남도교육청이 인공지능 도입 등을 토대로 미래 'K-에듀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습니다.박효상 목포시의원의 음주운전 적발 사실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민주당 내에서도 ...
안준호 2024년 07월 02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702
노동 포럼을 통해 한국과 손을 잡은 베트남 정부가 자국 불법체류자들의 엄중 관리와 함께 한국어 교육 지원과 채용 등 협력을 요청했습니다.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목포시의원이 버젓하게 후반기 상임위원장에 나섰습니다.목포시의회 본회의장에는 고성이 난무했습니다.민선 8기 2주년을 맞은 목포시가기회발전특...
안준호 2024년 07월 01일 -

자영업자 노린 사기 기승..군 간부 사칭까지
◀ 앵 커 ▶검찰 등 수사기관을 사칭한보이스피싱에 이어 이번에는 군까지사칭하는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군 간부를 사칭해 음식 등을 주문하며선입금을 요구하는 건데요.자영업자들이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6.25 전쟁 기념일, 목포의 한 정육점으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안준호 2024년 06월 30일 -

장흥에서 차량 4대 연쇄 추돌..8명 부상
오늘(28) 오후 2시 30분쯤 장흥군 장흥읍의 한 편도 2차선 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SUV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갓길의 방호벽과 화물차 등을 충격하는 등 4중 추돌사고로 이어졌습니다.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30대 남성 등 8명의 부상자가 발생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경찰은 승용차가 차선변경을 하던 중사고를 ...
안준호 2024년 06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