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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청계면 일대 정전..시민 불편 잇따라
오늘 오후 3시 20분쯤 무안군 청계면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해인근 120여 가구가 30여분 가량불편을 겪었습니다.한국전력 무안지사는인근 비상 개폐기 고장으로 청계면 일부의 전기 공급이 잠시 중단됐다며순차적 작업을 통해 현재는 복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안준호 2025년 01월 31일 -
설 연휴 섬마을 응급환자 잇따라 이송
설 명절 연휴 동안 전남 도서 지역의 응급환자 이송이 잇따랐습니다.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26일 오전 진도군 관매도에서복통을 호소한 70대 여성을 시작으로연휴 동안 6명의 응급환자를육지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이송된 환자들은 두부 열상과 심근경색 의심, 낙상 등 다양한증상을 보였으며 목포와 진도 등육지의 병원...
안준호 2025년 01월 31일 -
'다시 일상으로'.. "경제*사회 안정"
◀ 앵 커 ▶한파와 폭설 속에서도설 명절을 무탈하게 보낸 시민들이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서둘렀습니다.고향의 정을 다시금 되새긴 명절이었지만불안정한 정국이하루빨리 걷히길 바라는 마음은 한결같았습니다한신구 기자의 보도◀ 리포트 ▶엿새간의 설 연휴 마지막 날..광주 송정역과 버스 터미널 등에는설 명절을 보...
한신구 2025년 01월 30일 -
'아날로그로 간다'...옛 풍경 '인기'
◀ 앵 커 ▶명절의 마지막 날 전남에서는 옛 풍경이 고스란히 남은 명소에 발길이 이어졌습니다.어른들은 옛 추억을 떠올렸고, 아이들은 가족들과 새로운 추억을 쌓았습니다. 최황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성벽 위를 걸으며마을의 여기저기를 구경합니다.볏짚을 얹은 초가집,크고 작은 항아리들이 줄지어 선 모습도 사진에 담...
최황지 2025년 01월 30일 -
광주 비둘기 분변서 식중독균.. 접촉 최소화
광주지역 비둘기 분변에서식중독을 유발하는 균이 검출돼 주의가 요구됩니다.광주 보건환경연구원이비둘기 병원체 감염 실태를 조사한 결과설사와 복통 등 식중독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살모넬라균과 캠필로박터균이 검출됐습니다.이들 균은 비둘기 배설물과 직,간접적인 접촉을통해 감염되는데,보건환경연구원측은 외출 후...
한신구 2025년 01월 30일 -
전남도, 남도의병역사박물관 전시자료 공개 구입
전라남도가 나주시에 들어설 남도의병역사박물관에 전시할 자료를 공개 구입하고 기증·기탁 신청을 접수받습니다.구입 대상은 1555년 을묘왜변부터 1919년 3·1운동까지 의병과 관련된 고서와 초상화, 사진, 무기류 등으로매도를 바라는 개인과 업자 등은 전남도 누리집 공고란을 참고해 전자우편이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
안준호 2025년 01월 30일 -
설 연휴 마지막날..막바지 귀경행렬 이어져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30)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눈은 그쳤으나 영하권 날씨는 이어졌습니다.오늘 밤 8시 기준목포에서 서서울까지는 5시간 10분이 소요되는 등 막바지 귀경길 교통 행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연휴가 끝난 내일(31)은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예상 강수량10에서 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
안준호 2025년 01월 30일 -
무안 타이어 정비소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오늘 오후 3시 30분쯤 무안군 무안읍의 한 4층 규모 타이어 매장에서 불이 났습니다.이 불은 소방 장비 18대와 인력 45명이 투입돼 2시간 30여분 만에 꺼졌으며매장 안에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소방당국은 건물 외부 창고에 적재돼있던 타이어에서부터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안준호 2025년 01월 30일 -
설 연휴기간 전남 112 신고 지난해 대비 감소
올해 설 연휴기간 동안 전남지역 112신고가 지난해 대비 일 평균 26.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전남경찰청은 취약지역 중심 순찰을 강화하는 등범죄 예방에 나선 결과,명절 기간 증가가 우려되는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신고가 전년 대비 각각 일 평균 6.2%와 64.4%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교통사고도 전년 대비 일 평...
안준호 2025년 01월 30일 -
지난해 과일·채소 물가 급등..이상기후 탓
지난해 물가 상승이 높았던 상위 10개 먹거리 중 과일과 채소가 9개로 대다수를 차지하며 이상기후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가장 물가가 많이 오른 품목은 배로 폭우·폭염에 따른 출하량 감소를 겪으며전년 대비 물가가 71.9% 상승했습니다.또 귤은 46.2%, 감은 36.6% 까지 오르는 등이상...
안준호 2025년 01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