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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앞바다에 사흘 째 기름 둥둥(R)
◀ANC▶ 이틀 전 목포의 한 선착장에 정박돼있던 선박에서 기름이 유출됐습니다. 해경은 초동 방제를 마쳤다고 밝혔지만, 여전히 떠다니는 기름에 인근 주민들은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의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요트 선착장 앞 바다. 얼룩덜룩한 기름층이 바다 ...
안준호 2023년 07월 07일 -
전국체전 성공 개최 위해 '총력전'(R)
◀ANC▶ 목포시와 전라남도가 전국체전을 앞두고 바가지요금 근절과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관련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 전국체전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도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국체전을 앞두고 2-3배까지 오른 목포지역 숙박요금 더 비싼 요금을 받기 위해 기존에 했던 ...
안준호 2023년 07월 06일 -
오피스텔과 은행에 불 지른 60대, 항소심도 징역 2년
광주고법 제2-2형사부는 현주건조물방화 등의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똑같은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월, 무안의 한 은행 365코너 쓰레기통에 버려져 있는 영수증 등을 꺼내 바닥에 쌓은 뒤 불을 지른 혐의로 기소됐었습니다.
안준호 2023년 07월 06일 -
전국체전 D-100 교통*주차 대란 우려 (R)
◀ANC▶ 목포 등 전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가 이제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종합경기장은 여전히 공사 중이고, 교통과 주차 문제도 걱정입니다. 전국체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부족해 보입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오는 10월 전국체육대회 개폐회식과 함께 주요 ...
안준호 2023년 07월 05일 -
목포해경,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발령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는 7일까지 목포와 무안·함평 등 전남 서남해안권 일대에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해경은 이 기간 동안 밀물과 썰물의 차가 매우 커, 해상추락과 고립 등 연안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해안가 저지대를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안준호 2023년 07월 05일 -
김영록 지사,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 위한 선제적 대응 지시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호우 대비 재난대책 보고회를 열고 집중호우로 인한 도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 지사는 지반 약화에 따른 피해가 우려된다며, 산사태 위험지역과 마을주변 산지태양광 등을 중심으로 인명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추...
안준호 2023년 07월 04일 -
해경, 올 상반기 전남 서남해안 응급환자 403명 이송
해경이 올 상반기 전남서남해안 응급환자 403명을 긴급 이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이송한 응급환자 수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61명 증가한 것으로 코로나19 회복 후 국민들의 해양활동이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해양경찰서 별 응급환자 이송건수는 목포해경이 전체의 39%를 차지했으며, 여수해경,완도...
안준호 2023년 07월 04일 -
전남도, 올해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선정
전라남도가 쌀 소비 촉진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대숲맑은 담양쌀 등을 ‘올해의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로 선정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선정된 브랜드 쌀에 대해 생산·가공·유통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품질관리 등을 통해 상품을 차별화하고, 판매와 소비 촉진을 위해 농협중앙회와 공동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안준호 2023년 07월 04일 -
'한 잔도 안됩니다' 음주 운항 집중단속 (R)
◀ANC▶ 휴가철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낚시를 하기 위해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고 있는데요. 음주운항으로 선박 사고가 날 경우 자칫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해경이 음주운항 특별단속에 들어갔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 인근 바다에서 선상 낚시가 한창입니다. 해경 경비정이...
안준호 2023년 07월 03일 -
전남 다문화 가구원 5만여 명 넘어서..자녀 지원 강화
전남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구원이 해마다 증가해 지난 2021년 기준 도민의 2.8% 수준인 5만 44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이가운데 특히 다문화가족 자녀수가 지난 2018년 만 3천여 명에서 2021년 만 5천여 명으로 16.5% 증가한 만큼 다문화 아동*청소년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등 다문화가족 지원 시책을 확대...
안준호 2023년 07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