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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홍매화축제 28일 임자도에서 개최
신안군 임자도에서 첫 홍매화 축제가 오는 28일부터 나흘간 열립니다.축제가 열리는 천사섬 튤립홍매화정원에는 조선 홍매화 645그루를 비롯해 홍매화와 백매화 등 총 2,700여 그루의 매화가 심어져 있으며, 축제 기간에 만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신안군은 조선시대 매화도의 대가 우봉 조희룡 선생이 임자도에서 유배 생...
문연철 2025년 02월 11일 -
목포시,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구축 박차
목포시는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기본계획을 마련합니다.용역 중인 이번 계획은 섬 지역과 해양 일대에 대한 조사‧분석을 통해 개발 방향과 단계별 추진 전략을 수립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시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해양레저 인프라 구축과 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목...
문연철 2025년 02월 09일 -
목포시, 국민권익위 적극행정 유공 기관 선정
목포시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적극행정국민신청 유공 우수기관에 선정됐습니다.목포시는 시내버스 공영화 과정에서 시민공론화위원회를 운영해 시민 의견을 반영하고, 민원을 적극 해결한 점을 인정받았습니다.또한, 목포추모공원 화장로 추가 설치와 신안군민 화장 예약제 도입으로 지역 특성에 맞춘 행정을 펼쳐 높...
문연철 2025년 02월 04일 -
장흥댐 건설 피해, 강진만 어민 보상 미흡 지적
장흥댐 건설로 강진만 어민들이 피해를 입었으나 보상이 미흡하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전남도의회 차영수 의원은 장흥댐 건설로 강진만 바지락과 꼬막, 맛조개 생산량이 60% 이상 급감했다는 지난 2천22년 전남대용역 결과에도 불구하고 수자원공사의 피해 보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차 의원은 ...
문연철 2025년 02월 09일 -
개발의 그늘 '차관주택'.. 반세기 만에 재개발
◀ 앵 커 ▶"차관주택이라고 들어보셨나요?"목포 북항에 있는 차관주택은 1970년대 세계은행, IBRD에서 빌린 돈으로 만들어진 신식 주택단지였습니다.하지만 반세기가 지난 지금, 이곳은 원도심 침체와 쇠퇴의 상징이 되고 말았습니다.그런 차관주택 단지가 드디어 재개발을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전...
문연철 2025년 02월 07일 -
광주*전남 의료공백 1년.."갈수록 커진다"
◀ 앵 커 ▶의정 갈등이 1년째 이어지면서환자는 물론 현장에 남겨진 의료진들마저 지쳐가고 있습니다.올해 상반기 전공의 모집에도지원자가 거의 없어의료공백은 갈수록 커지는 실정입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지난해 의대 증원에 반발하면서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한 광주의 한 대학병원입니다.기나긴 의료 공백으로 ...
김영창 2025년 02월 09일 -
전남도, 목포시 부적정 행정 65건 적발
전라남도 감사관실이 목포시의 부적정 행정 65건을 적발해 관련자 8명에 징계, 52명에 훈계를 요구했습니다.목포시는 유달선 봄축제 계약 과정에서 평가 기준을 초과하고 서류 미비에도 특정 업체에 만점을 부여했으며, 하도급 승인 절차를 누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해변맛길 조형물 사업에서도 용역과 공사가 혼재된 사...
문연철 2025년 02월 09일 -
목포 남항, 세계적 친환경 선박 산업 거점 도약 순풍
목포 남항을 세계적 수준의 친환경 선박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들이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목포시에 따르면전기추진 차도선이 현재 목포 인근 해상에서실증 운항 중인 가운데, 세계 최초의 2600t급 해상실증선박도지난해 말 진수돼 한곳에서 수소연료전지와 이차전지, 암모니아 혼소엔진 등 다양한 선박 추...
문연철 2025년 02월 06일 -
한국 갯벌, 유네스코 세계유산 추가 등재 도전
국가유산청이 '한국의 갯벌 2단계' 세계유산 확대 등재를 위해 무안, 여수, 고흥, 충남 서산 갯벌에 대한 추가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습니다.한국의 갯벌은 멸종위기 철새와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이자,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이동 경로의 핵심 기착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이러한 중요성을 인정...
문연철 2025년 02월 09일 -
해남군, 출생부터 성인까지 최대 9,156만 원 지원
해남군에서 태어난 아이는 성인이 되기 전까지 최대 9,156만 원의 지원을 받습니다.아이가 태어나면 첫만남 이용권으로 첫째아 200만 원, 둘째아 이상 300만 원이 지급되며, 신생아 양육비와 기저귀 구입비도 지원됩니다.1세부터는 매달 20만 원의 출생기본수당이 지급돼 18세까지 총 4,32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이 외...
문연철 2025년 02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