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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하던 30대 남자 스스로 목매
어제 밤 7시쯤 목포시 상동 모 오피스텔 30살 송 모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동거녀 19살 박 모양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송씨가 헤어질 것을 요구한 동거녀와 심하게 다툰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윤 2004년 01월 30일 -
신형 컴퓨터 훔친 2명 붙잡아
목포경찰서는 오늘 컴퓨터 대리점에서 수백만원어치의 신형 컴퓨터를 훔친 34살 송 모씨와 45살 조 모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씨등은 지난 17일 새벽 목포시 상동 모 컴퓨터 대리점 뒷문을 대형절단기 등으로 절단해 침입한 뒤 신형 컴퓨터 본체 6대와 모니터 7대 등 9백만원상당을 훔친 혐의를 ...
김윤 2004년 01월 29일 -
대책없는 화물차
◀ANC▶ 목포시내 이면도로가 화물차들의 주차장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대형 트레일러에서 원목차량까지 종류도 갖가지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시내 한 이면도롭니다. 밤이되면서 이곳 이면도로에는 대형화물차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습니다. ◀SYN▶\집이 이 근처여서...\ 전남 번호판은 물론, 광...
김윤 2004년 01월 29일 -
목포경찰서 최영문 서장 취임식
목포경찰서 최영문 서장 취임식이 오늘 오후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신임 최영문 서장은 민생치안과 엄정한 법집행을 통해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는 경찰상 확립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영문 서장은 지방청 정보, 보안과장과 광주 북부 서장등을 역임했습니다.
김윤 2004년 01월 28일 -
목포경찰서 최영문 서장 취임식
목포경찰서 최영문 서장 취임식이 오늘 오후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신임 최영문 서장은 민생치안과 엄정한 법집행을 통해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는 경찰상 확립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영문 서장은 지방청 정보, 보안과장과 광주 북부 서장등을 역임했습니다.
김윤 2004년 01월 27일 -
경찰청 총경급 인사발령
경찰의 총경급 보직인사가 오늘 단행됐습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최영문 지방청 보안과장이 목포서장으로, 백승호 강진서장이 경찰청 인사과장으로, 이병욱 지방청 생활안전과 지도관이 장흥서장으로, 김재병 울산청 수사과장이 강진서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습니다. 한편, 김승철 목포서장과 노병현 장흥서장은 정년 대기...
김윤 2004년 01월 27일 -
목숨건 불법채취
◀ANC▶ 목숨을 담보로한 무모한 바닷모래 불법채취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불법 모래채취를 하던 선박이 침몰해 선원 9명이 바다에 빠져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6백톤급 모래채취선 동백호가 (전남) 신안군 하태동리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것은 오늘 새벽 3시...
김윤 2004년 01월 27일 -
한방산업 표류
◀ANC▶ 전라남도가 건광과 장수를 테마로 대규모로 추진중인 한방산업과 장수 타운 조성 계획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정영팔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전남지역 7개 시군은 지난해 6개 사업을 대상으로 한방산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약용식물의 과학화를 통해 건강과 장수를 관광자원으로 ...
김윤 2004년 01월 27일 -
귀성시작
◀ANC▶ 민족최대의 명절을 설 연휴를 앞두고 오늘부터 귀성이 시작됐지만 항포구와 고속도로는 평소와 다름없는 모습이었습니다. 김 윤 기자가 헬기를 타고 귀성표정을 스케치했습니다. ◀END▶ 선착장에 정박한 차도선에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차량들로 가득찼습니다. 시원스럽게 물살을 가르는 차도선, 귀성객들의...
김윤 2004년 01월 26일 -
추석땐 고속열차
◀ANC▶ 설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고향을 찾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만 고향길은 고생길이기도 합니다. 멀기만했던 고향도 올해 추석때는 열차를 타고 좀 더 빠르고 편하게 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호남선 단선시대를 마감하는 마지막 열차가 지난해 12월8일 목...
김윤 2004년 0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