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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국제공항 안전성 강화...연내 개항여부 불투명
◀ 앵 커 ▶지난해 연말 역대 최대의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무안국제공항의 항공안전이 획기적으로 개선될것으로 보입니다.활주로 연장은 물론,국내 최초로 조류탐지 레이더가 설치되는 등항공안전 혁신방안이 나왔지만연내 개항여부나 사고원인 조사 마무리는 여전히 불투명합니다.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리포트 ...
김윤 2025년 05월 11일 -
전남도의회 임시회 오늘 폐회.."석유화학 위기대응 결의안 채택"
전라남도의회 임시회가 석유화학산업 위기대응특별위원회 구성 변경에 결의안 등을 채택하고 오늘(9일) 폐회했습니다.이번 임시회에서는저출생 대책 기본 조례안 개정안과 섬지역 교육진흥 조례안 개정안 등이 통과됐고불공정 전라남도 기본소득 시범사업 개선 청원 등도 채택됐습니다.또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완도출신 ...
김윤 2025년 05월 09일 -
'농협·수협중앙회 전남 이전' 대선 공약 채택 촉구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오늘(9일) '농협·수협중앙회 본사의 전남 이전'을 대통령선거 후보자들이 공약으로 채택할 것을 촉구했습니다.김문수 위원장은 성명서를 통해"전남은 전국 농작물 생산량의 19%, 수산물 생산량의 59%를 책임지는 농어업 중심지"라며 "현장을 모르는 중앙회는 무의미하다. 농협과 수협 본사는 ...
김윤 2025년 05월 09일 -
강진 성전산단에 저탄소 미래차 부품 시제작 인프라 구축
강진 성전산단 일원에 저탄소 미래차 부품 시제작 인프라가 구축됩니다.전남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자동차 분야 신규 기반 조성 공모사업인 저탄소 미래차 부품 시제작 기반 구축 과제에서 영암에 있는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선정됐습니다.한국자동차연구원은오는 2028년까지 4년 동안 180억 원을 투입해강진 ...
김윤 2025년 05월 08일 -
'청년 내일저축 계좌' 오는 21일까지 신규 가입자 모집
전라남도는 오는 21일까지 일하는 저소득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합니다.신청은 온라인 복지로 포털이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하면 되고대상자 선정 결과는 소득과 재산 조사 등을 거쳐 오는 8월쯤 개별 통보합니다.
김윤 2025년 05월 08일 -
무안국제공항 8월까지 항공안전시설 대폭 강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무안국제공항의 항공안전시설이 오는 8월까지 대폭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전라남도에 따르면무안국제공항의 둔덕형 방위각 시설이 경량철골구조로 오는 8월까지 전면 교체되고 종단안전구역도 활주로 양 끝 2백40미터 이상을 확보합니다.또한, 활주로 길이도 오는 8월까지3천백60미터로 연...
김윤 2025년 05월 07일 -
김영록 전남지사 "공판연기 환영..다른 재판도 미뤄야"
김영록 전남지사는 서울고법 항소심 재판부의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공판연기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습니다.김지사는 오늘(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자신은 앞서 이재명 후보의 공직선거법 파기환송심 재판을 대선 이후로 반드시 연기해야 한다고 밝혔다며 이 대표의 위증교사와 대장동 재판도 모두 대선 후로 미뤄야한...
김윤 2025년 05월 07일 -
대목에도 웃지 못한 자영업자들 "경기 불황 체감"
◀ 앵 커 ▶모처럼 긴 연휴를 맞아지역 자영업자들은 오랜만에 대목을 꿈꿨는데요.그러나 국내 여행객이 줄고, 소비 심리도 얼어붙으면서기대는 실망으로 바뀌었습니다.최황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여수의 대표 수산시장 중 하나입니다.대목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한산한 모습이지만상인들은 이마저도 반갑습니...
최황지 2025년 05월 06일 -
여전한 캠핑카 '알박기'.."법 있으나 마나"
◀ 앵 커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에캠핑카들이 오랫동안 방치되면서시민들이 불편을 겪는 일이 많았는데요.장기 주차 캠핑카를 단속할 수 있도록관련 법이 개정된 지 1년이 다 돼가지만, 지금까지 단속 건수는 0건이라고 합니다.왜 그런 건지천홍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 리포트 ▶광주의 한 공영 주차장...
천홍희 2025년 05월 06일 -
특별경보에도..'군 사칭 사기' 잇따라
◀ 앵 커 ▶군 간부와 교도소 직원 등을 사칭해돈을 가로채는 이른바 '노쇼 사기 피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광주경찰청이 특별경보를 발령하는 등피해 예방 나섰는데요.하지만 특별경보 발령이 무색할 정도로피해 신고는 늘고 있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주에서 도매업을 하...
김영창 2025년 05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