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전남새마을회, 전라남특별자치도 등 지역발전 헌신 다짐

전남도 새마을지도자대회가오늘(26일)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열린 가운데참석자들이 지역발전에 더욱 헌신할 것을 다짐했습니다.이 자리에 참석한 새마을 지도자들은 내년도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전라남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 촉구를위한 응원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전남도의회 교육위, 도교육청 예산 4조8,850억 원 수정가결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025년도 전남도교육청 예산 4조8,850억 원을 수정가결했습니다.전남도교육청이 제출한 2025년 예산안은 전년도 대비 320억 원이 감액된 것입니다.도교육위원회는 맞춤형 ICT교육활성화 사업 등 67억 원을감액하고 장애인편의시설확충 등에 67억 원을 증액했습니다.

"무안공항 미주·유럽 중장거리 환승노선 개발 필요"

무안국제공항에서 미주·유럽 등 중장거리 노선 취항을 위해 환승노선 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전남도의회 나광국 의원은건설교통국 예산안 심사에서“무안국제공항에서 중국, 일본 등 인접 국가 허브공항을 경유하는 환승노선을 도입한다면 인천국제공항을 왕복하는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

특수교육대상자 증가세..예산은 2년 연속 전국 꼴찌

전남지역 특수교육대상자 비율이 지속적으로증가하고 있지만 교육예산 비율은 2년 연속전국 꼴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재철 의원에 따르면전남의 전체 학생 수는 2021년 20만여 명에서 올해 19만여 명으로 5.9% 감소했지만특수교육대상자는 같은 기간 12% 넘게 늘었습니다.하지만, 전남도교육청...

전남도 돌봄조례 제정했지만 기본계획 수립 안해

전라남도가 돌봄노동자 권리보장 등을 담한조례를 제정하고도 기본계획을 수립하지 않아질타를 받고 있습니다.전남도의회 박형대 의원에 따르면전남도는 지난해 3월에 돌봄노동자 권리보장과처우개선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지만기본계획수립과 처우개선위원회 구성 등 의무사항을 이행하지 않고 있습니다.박 의원은 도지사가...

목포여성상담센터 '딥페이크 성폭력' 대책 세미나 개최

디지털 성폭력 현장 전문가들이 참여하는딥페이크 성폭력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오늘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열렸습니다.목포여성상담센터가 주관한 오늘 세미나는딥페이크 성폭력과 같은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문제를 심층적으로 논의하고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전남산 쌀 22개국 8백여 톤 수출..증가 추세

전남산 쌀 수출이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라남도에 따르면올해 전남 산 쌀 수출실적은 22개 나라에수출량 8백14톤으로 수출금액이 백5십만여 달러에 이르고 있습니다.이같은 실적은 지난해보다 쌀 수출량으로는 40%, 수출금액으로는 29.7%가량 증가한 것입니다.

전남 통합의과대 설립 건의에 복지부 "적극 검토" 화답

김영록 전남지사가 오늘(21일)박민수 복지부 2차관에게 전남에 통합의과대학 설립을 건의했습니다.김 지사는 목포대와 순천대 통합합의에 따라 내일(22일)까지 ‘통합의과대학’을 추천하면, 2026학년도 국립의대 신설을 위해 행정적으로 지원해줄 것을 건의했습니다.박차관은 “대학통합이 성사된 것은 대단히 잘된 일이고 행...

대불산단 전선 13개 구간 1.67km 내년에 지중화

대불산업단지 전선 13개 구간1점 67킬로미터가 내년도 정부의 지중화 사업에 선정됐습니다.전라남도에 따르면 2025년 산업통상자원부 그린뉴딜 전선 지중화사업 공모에서 대불산단 2단계 사업이선전돼 사업비 65억 원이 반영됐습니다.이번에 선정된 규모는 13개 구간 1점 67킬로미터로 지난 2023년 선정된 구간을 포함하면...

범도민추민위, 목포대-순천대 통합합의 환영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범도민추진위원회 허정 위원장이 목포대와 순천대의 대학 통합 합의에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허 위원장은 오늘(18일) 환영문을 내고“통합의대 설립은 전남의 열악한 의료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도민 모두가어디서나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든든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