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0시 기준 코로나 19 확진환자는 323명이 추가돼 모두 1만 9천 4백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수도권 집단감염이 본격화된 지난 14일부터 오늘까지 16일째 세 자릿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도 지역감염 확진자가 지난 27일 12명, 28일에도 14명이 늘었습니다.
현재 전남의 확진자는 모두 백34명입니다.
목포와 순천 등 17개 시군에서 끊이지 않아 이번 주말이 대유행 여부를 가를 중대 고비가 되고 있습니다.
마스크는 항상 착용하시고 가족외에는 접촉을 자제해야 합니다.
아울러 종교행사는 비대면으로 진행해 줄것을 방역당국은 촉구하고 있는데요,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만이 공동체를 코로나 19 확산에서 보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목포MBC 뉴스 특보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