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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관사서 여교사 샤워 모습 몰래 찍으려 한 교사 벌금형

교직원 관사에서 동료 교사를
불법 촬영하려다 붙잡힌 30대 남성 교사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전주지법 군산지원은
지난해 6월 전남의 한 중학교 교직원 관사에서
창문을 통해 여교사의 샤워 모습을
몰래 촬영하려한 혐의로 기소된 교사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검찰과 교사 모두
항소를 하지 않아 형은 그대로 확정됐습니다.
김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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