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해남 ·목포에서 주택 화재 잇따라

주말과 휴일 목포와 해남에서
주택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8시30분쯤
해남군 옥천면의 한 주택 보일러실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만에 진화됐지만
집주인 46살 김 모 씨가 발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어제 밤 7시 15분쯤
목포시 산정동의 한 단독 주택에서도 불이나
목조 주택 전체가 불탔지만
화재 당시 집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박종호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