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전남도, 결식우려 아동 휴일 급식 지원 예산 감액


전라남도와 전남도교육청이
학기중 저소득층 등 결식 우려 학생들에게 지급하는
토요일과 공휴일 점심 급식비 지원단가를
만원에서 8천 원으로 감액할 방침인 가운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김정희 의원은
여성가족정책관실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물가가 오른 상황에서 결식우려 아동에게
지원하는 급식 단가를 삭감한 것은
사업 목적에 맞지 않다"며 수정을 요구했지만
전라남도는 재정 여건상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