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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전남도, 4월 저온피해 복구비 225억 원 지원

전라남도는 지난 4월 저온피해로 인한

농가 복구비로 225억 원을 지원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4월 저온현상으로

과수 착과 불량과 양파 잎마름 등 피해를 입은

1만 929농가, 7천 144헥타르를 대상으로 

농약대금과 생계비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시군별 저온피해 면적은 나주 천 734헥타르,

무안 천 297헥타르, 순천 640헥타르 등이며

품목별로 양파가 2천383헥타르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박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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