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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공무원 '채용 미끼' 부적절 관계 의혹

김진선 기자 입력 2023-03-17 20:50:17 수정 2023-03-17 20:50:17 조회수 0


전라남도는
도청 6급 공무원이 결혼사실을 숨긴 채,
공무원 채용을 도와주겠다며 여성에게 접근해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내용의 글이
도청 청렴 신문고에 올라옴에 따라 감사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의혹을 받고 있는 해당 공무원을
품위유지의무위반과 부정청탁 혐의 등으로
조사하고 있으며 사실 관계를 명확히 확인한 뒤
징계 여부 등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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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김진선 jskim@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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