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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특보

1가구 사는 섬마을 주택 화재..3시간만에 진화

 1가구가 사는 섬마을에서 화재가 발생해

3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새벽 4시 40분쯤

완도군 모황도의 주택에서 불이 나

17킬로미터 떨어진

육지에서 119와 해경대원 등 20여명이

배릍 타고 투입돼 3시간여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일가족 3명은 불이 날 당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소방당국은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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