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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무빙부터 밀수까지‥전남에서 찍었다(R)

◀ 앵 커 ▶

전남이 굵직한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최근 인기를 얻은

드라마 무빙과 영화 밀수가

전남을 배경으로 촬영이 이뤄졌는데요.


전남이 지닌 자연환경과

적극적인 제작 지원이 효과를 

본 것으로 보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낡은 건물 안에서

철거 작업이 한창입니다.


아무도 쓰지 않아

방치된 공간처럼 보이지만

얼마 전까지 드라마를 찍었던 곳입니다.


순천 승주읍에 위치한

제일대학교 옛 캠퍼스 건물로

1980, 9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와 드라마 제작진이 자주 찾고 있습니다.


요즘 OTT 인기 드라마로 자리매김한

무빙의 주요 배경인

국가안전기획부를 그려낸 장소입니다.


◀ st-up ▶

“지난해 카지노와 무빙 등 작품 세 편을 촬영했고

올해도 최근 드라마 한 편이 작업을 마쳤습니다.”


최근 전남을 배경으로 한

영상 작품이 속속 공개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개봉해

관객 500만 명을 불러 모은 

영화 밀수는 여수 백도 앞바다를 비롯해

순천 드라마 촬영장, 목포 용당부두 등 

전남에서 대부분 촬영이 이뤄졌습니다. 


최근 3년 동안 전남을 화면에 담은 

영화와 드라마는 모두 152편으로,

전남이 지닌 자연환경과

적극적인 제작 지원이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입니다.


◀ INT ▶ 장윤희 / 전남영상위원회 기획홍보팀장

“특히 제작비 규모가 큰 드라마, 영화 등을 유치했었을 때 

실제로 제작진이 쓰고 먹고 자고 간 체류비라든지 그리고 

장기적으로 상영하게 된다면 홍보 효과가 꽤 큰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연이은 작품 흥행으로 

전남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전남영상위원회는 

촬영 유치를 위해 인센티브 지급과

제작진 초청 등 다양한 사업을 해나갈 계획입니다.


MBC 뉴스 유민호입니다.

◀ END ▶


유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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