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까지 '가뭄' 없지만...장기 대책 필요

◀ 앵 커 ▶작년 이맘때와 달리올해는 비 소식이 잦습니다.덕분에 지난해 겪었던 최악의 가뭄을 올해는 피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데요.하지만 이상 기후로 반복되는

산골마을에 쌓인 '까만 가루'...주민 피해

◀ 앵 커 ▶광양의 한 산골마을 주민들이분진과 환경오염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제철소에서 나오는철강 부산물을 재활용하는 공장들이 들어서면서피해가 생기기 시작했다며해결을

백운기 축구대회 성료...지역 경제 '활기'

◀ 앵 커 ▶10대 축구 유망주들의 경연장인백운기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가어제(29)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대회 기간 선수단 등 3천여 명이 광양을 찾았는데덩달아 지역 경제

남도에는 벌써 봄...홍매화 활짝

◀ 앵 커 ▶남쪽에서는 벌써 봄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의 전령사, 홍매화가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3대째 가업...'장도' 전통 잇는다

◀ 앵 커 ▶장도하면 여성의 절개를 상징하는 칼로 흔히알고 있을 텐데요.하지만 세종대왕도 차고 찰 정도로 남성에게도 의미 있는 칼입니다.장도 제작의 명맥을 유일하

문화예술 공간으로...농촌 폐교의 변신

◀ 앵 커 ▶농어촌에 인구가 줄면서 문을 닫는 학교가 늘고 있습니다.이런 폐교를 어떻게 활용할지교육 당국과 지자체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는데요.방치됐던 폐교가&nb

남해안 김 풍년...제철 맞아 채취 한창

◀ 앵 커 ▶요즘 전남 남해안 고흥 앞바다에서는 제철 맞은 생김 채취가 한창입니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초기 작황이 좋아 풍년이 기대된다고 하는데요. 생김 위판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