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kg에 81원'...떨어지는 폐지값 지자체가 보전◀ 앵 커 ▶물가는 계속 오르는데폐지 가격은 떨어져1kg에 100원도 되지 않습니다.50kg 손수레를 폐지로 꽉 채워도1만 원도 받지 못하는 실정인데요.폐지 수거로 생계를 잇는 어김단비2024년 04월 19일
6월까지 '가뭄' 없지만...장기 대책 필요◀ 앵 커 ▶작년 이맘때와 달리올해는 비 소식이 잦습니다.덕분에 지난해 겪었던 최악의 가뭄을 올해는 피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데요.하지만 이상 기후로 반복되는김단비2024년 04월 15일
'노인 강간·폭행' 가해자 일방적 공탁...엄벌 촉구◀ 앵 커 ▶지난해 지역의 한 시골마을에서60대 남성이70대 노인을 강간, 폭행한 사건이 있었습니다.1심에서 15년을 선고받고, 항소한 가해자는최근 피해자와 합의를 보겠다며공탁을 김단비2024년 04월 09일
"보증금 못 받으면 어쩌나"...임차인 피해 호소◀ 앵 커 ▶아파트 임대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이사를 가지 못하는 임차인들이 있습니다.최근까지 보증보험 갱신도 안돼재산권 보호마저 위태로운 상황이었는데요.임대사업자의 경영난으로 벌김단비2024년 04월 01일
"더 크고, 달아요"...섬진강에서만 자라는 '벚굴'◀ 앵 커 ▶요즘 섬진강에서는 제철 맞은 벚굴 채취가 한창입니다.벚꽃 필 때 가장 맛있다는 벚굴은일반 굴보다 크고, 특유의 단 맛 때문에전국에서 찾는다고 합니다.김단비 기김단비2024년 03월 21일
산골마을에 쌓인 '까만 가루'...주민 피해◀ 앵 커 ▶광양의 한 산골마을 주민들이분진과 환경오염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제철소에서 나오는철강 부산물을 재활용하는 공장들이 들어서면서피해가 생기기 시작했다며해결을 김단비2024년 03월 07일
백운기 축구대회 성료...지역 경제 '활기'◀ 앵 커 ▶10대 축구 유망주들의 경연장인백운기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가어제(29)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대회 기간 선수단 등 3천여 명이 광양을 찾았는데덩달아 지역 경제김단비2024년 03월 01일
광양에 '고부가가치 양극재 공장' 착공◀ 앵 커 ▶고부가가치 하이니켈 NCA 양극재 전용 공장이 광양에 들어섭니다.전기차 58만여 대의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규모로 내년부터 본격 생산될 예정입니다.김단비2024년 02월 23일
누구에게 들었냐 추궁...성희롱 제보자 찾는 도교육청◀ 앵 커 ▶고흥의 한 학교에서 불거진 남교사의 성비위 사건과 관련해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피해 교사를 보호하고, 사건을 조사해야 할 교육청이&nbs김단비2024년 02월 21일
남도에는 벌써 봄...홍매화 활짝◀ 앵 커 ▶남쪽에서는 벌써 봄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의 전령사, 홍매화가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 리포트 ▶김단비2024년 02월 19일
같은 공사 다른 정산...부풀려진 공장 공사비?◀ 앵 커 ▶최근 전남의 한 에너지 회사에서 여러가지 비리 의혹이 불거졌었는데요이번에는 한전 출자사의 자금이 대거 투입된 공장 공사비가 부풀려졌다는 의혹김단비2024년 02월 14일
5년간 설 연휴 전남·광주 교통사고 965건최근 5년간 설 연휴에 전남과 광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가 1천 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2018년부터 2022년까지설 김단비2024년 02월 09일
3대째 가업...'장도' 전통 잇는다◀ 앵 커 ▶장도하면 여성의 절개를 상징하는 칼로 흔히알고 있을 텐데요.하지만 세종대왕도 차고 찰 정도로 남성에게도 의미 있는 칼입니다.장도 제작의 명맥을 유일하김단비2024년 02월 08일
사문서 위조에 횡령...'빈 깡통'된 세계 최초 공장◀ 앵 커 ▶미래 기대주에서 비리의 온상으로 전락한 광양의 한 회사가 있습니다. 이 회사는 현 대표이사가 민형사 소송에 휘말리면서 시김단비2024년 01월 30일
인력난에 운영비 부담...공공심야어린이병원 난항◀ 앵 커 ▶지난해 광주에 공공심야어린이 병원이 생긴 데 이어 전남 순천에도 어린이병원이생겨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하지만 심야어린이병원은 세우려 해도여의치 않는 자치단체들김단비2024년 01월 23일
창의예술고 강사 '임금 체불' 논란...법 위반도?◀ 앵 커 ▶과거 교육과정 개편으로 진통을 겪었던공립예술학교인 한국창의예술고등학교가 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이번에는 강사 임금 체불과근로기준법 위반 문제가 불거졌습니다.김김단비2024년 01월 19일
봄의 전령사 '고로쇠' 첫 채취...농한기 효자◀ 앵 커 ▶전남 광양 백운산 자락에서는 벌써부터 고로쇠 수액 채취가 시작됐습니다. '봄의 선물'이라 불리는 고로쇠는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2, 3월에 주로 수확되는김단비2024년 01월 15일
문화예술 공간으로...농촌 폐교의 변신◀ 앵 커 ▶농어촌에 인구가 줄면서 문을 닫는 학교가 늘고 있습니다.이런 폐교를 어떻게 활용할지교육 당국과 지자체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는데요.방치됐던 폐교가&nb김단비2024년 01월 12일
양동이가 소화기?...소형어선 화재 취약◀ 앵 커 ▶어선 화재가 나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2톤 미만의 어선은 소화기 설치 의무 대상이 아니어서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있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김단비2024년 01월 11일
남해안 김 풍년...제철 맞아 채취 한창◀ 앵 커 ▶요즘 전남 남해안 고흥 앞바다에서는 제철 맞은 생김 채취가 한창입니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초기 작황이 좋아 풍년이 기대된다고 하는데요. 생김 위판 현장김단비2024년 0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