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앞으로 다가온 5.18 44주기 추모열기 고조◀ 앵 커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광주 시내 곳곳에서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계엄군에게 희생 당한피해자를 추모하기도 했고, 해직언론인들은 5.1천홍희2024년 05월 17일
5.18 주간 '추모 분위기' 고조(앵커)올해도 어김없이 오월이 찾아왔습니다.5.18주간을 맞아오월 영령을 추모하려는 발길이 전국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이번주 광주 시내 곳곳에서는다채로운 추모 행사들이이어천홍희2024년 05월 13일
40년 지나도 못 잊어..그리운 누나에게 남긴 메모◀ 앵 커 ▶옛 전남도청에 있는지하철 역에 5.18민주화운동 당시 숨진 누나를 그리워하는메모지가 붙었습니다. 메모를 본 시민들이답글을 달면서현장을 찾는 천홍희2024년 05월 07일
노태우 전 대통령 아들 올해도 5.18 묘지 참배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남 노재헌씨가 5.18민주화운동 44주년을 앞두고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오월 영령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천홍희2024년 05월 03일
광주에서 서김제까지 90km 도주◀ 앵 커 ▶경찰관이 난폭운전자를 체포하기 위해 1시간 가까이 추격전을 벌였습니다. 경찰이 차량 바퀴에 실탄까지 쏘며난폭운전자를 붙잡았는데,이 과정에서 천홍희2024년 04월 30일
대낮에 멧돼지 농민 덮쳐 2명 부상◀ 앵 커 ▶구례에서는 멧돼지가 농가로 내려와농민들을 습격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2명이 다쳤는데 이 중 한명은온몸을 심하게 물리는 중상을 입었습니다.천홍희 기자가 취재했천홍희2024년 04월 18일
마을 주민들이 땅까지 기부..8년만에 문 연 윤상원 기념관◀ 앵 커 ▶5.18 당시 시민군 대변인인 윤상원 열사의 고향 마을에 윤열사의 기념관이 지어졌습니다. 8년 전부터 기념관 건립이 추진돼왔는데우여곡절 끝천홍희2024년 04월 16일
생애 첫 투표하는 고3.."공약 꼼꼼히 살폈어요"◀ 앵 커 ▶지난 총선에 이어 이번 총선에서도만 18세에게 투표권이 주어집니다. 고등학교 3학년생 중 2006년생 4월 11일 이전에태어난 학생들은 투표할 수 있천홍희2024년 04월 09일
광주전남도 미세먼지 나쁨..일요일 오후부터 풀려◀ 앵 커 ▶중국에서 발생한 황사가 강풍을 타고 오면서광주전남 미세먼지도 하루종일 나쁨 수준이었는데요, 일요일 오후에나 미세먼지가 사라질 것으로천홍희2024년 03월 29일
수백억 원 들여 지어놓고 운영 못해◀ 앵 커 ▶광주시는 지난해 다목적 체육관 3개를 잇따라 지었습니다.혈세 수백억 원이 들었는데준공 1년이 다 되도록제대로 운영조차 못하고 있습니다.취재결과 광주시는&nbs천홍희2024년 03월 18일
너무 쉬운 미성년자 조건만남, 대책 마련돼야◀ 앵 커 ▶미성년자와 조건만남을 유도한 뒤 경찰에 신고하겠다며 협박해 돈을 뜯어낸 10대와 20대 남녀가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이 범행을 저지른&nb천홍희2024년 03월 14일
1년째 방치된 폐원 어린이집..구청은 "대책 없어"◀ 앵 커 ▶저출생 문제는 하루 이틀 일이 아니죠?새로 들어오는 어린이가 없어 어린이집 문을 닫는 곳이 잇따르고 있습니다.그렇다면 이 공간을 어떻게 하느냐를 놓고곳곳에서 천홍희2024년 03월 12일
초1 대상 늘봄학교 시행..우려도 많아◀ 앵 커 ▶3월이 됐고 오늘(4일)부터는 새학기가 시작됩니다.광주시교육청은 정규 수업이 끝난 후에도 학생들에게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늘봄학교'를 천홍희2024년 03월 04일
보고서 공개도 않고 의견 달라는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앵 커 ▶4년간의 활동에도 발포명령자 규명에 실패한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오는 6월 최종 보고서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그런데 보고서 작성 절차를 놓고논란이 일고 천홍희2024년 02월 22일
전공의는 파업, 의대생은 동맹 휴학 ‘의료대란’◀ 앵 커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한데 이어오늘 단체로 출근하지 않았습니다. 광주지역의 의대생들도단체로 휴학하기까지 했는데요,&nb천홍희2024년 02월 20일
곡성*구례 소방서 개청..전남 22개 시군 설치 완료◀ 앵 커 ▶최근 곡성과 구례에 소방서가 문을 열었습니다. 전남 22개 시군에 모두 소방서가 생긴 건데요, 화재 대응 뿐 아니라 소방 천홍희2024년 02월 06일
고소인 동의 없이 고소장 버린 경찰 논란◀ 앵 커 ▶경찰이 고소인의 동의 없이 고소장을 폐기해버린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고소인은 힘들여 적은 고소장이 모두 없어져버렸다며 경찰의 허술한 사건 처리에 분통천홍희2024년 02월 06일
"노조 설립하라고 수천만원 지원" 병원 관계자 고백[목포MBC 뉴스] ◀ 앵 커 ▶ 광주시립정신병원*시립제1요양병원에서 노사 간 갈등이 극에 달해 90일 가까이 파업이 이어졌었죠. 그런데 병원 재단이 자금을 동원해천홍희2024년 02월 05일
너도나도 맨발길 조성..시민 반응 엇갈려◀ 앵 커 ▶요즘 어딜 가나 맨발로 걸을 수 있는 이른바 맨발 산책길 조성에지자체들이 힘을 쏟고 있습니다.주민들의 호응도 좋고,만들어 달라는 민원도 많기 때문인데요.하지만천홍희2024년 01월 17일
"1천만 원도 아쉬운 상황"..한국건설 수백억원 현금 흐름 막혀◀ 앵 커 ▶한국 건설이 당초 계약을 지키지 못하고이자 부담을 예비 입주자들에게 떠넘길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지금 문제가 된 사업장의 한천홍희2024년 0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