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은 오늘(18일)
강진군과 협약을 맺고,
가칭 전남교육청 다산학생수련원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강진군에 건설되는 다산학생수련원은
사업비 8백억원을 투입해
5백명이 합숙할 수 있는 시설과
캠핑장, 생존수영시설 등이 건립돼,
다산 정약용 선생의 독서인문교육과
문무 조화를 이룰 수련활동 중심의
교육과정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