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4월 한 달을 세월호 교육주간으로 운영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추모행사를 진행합니다.
도교육청은 오늘(15일) 청사 1층에서
추모 음악회를 개최한데 이어,
4월 한 달 동안 4.16 생명과
안전 청소년 작품 공모전, 추모 현수막 게시, 노란 리본 달리 등의 행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또 참사 당일인 오늘은
안전사회 구현을 바라는 추모행사에
김대중 교육감이 참석해
"기억의 상실을 경계하고 사람중심의
공생 교육 실천"을 다짐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