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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옛 전남도청 내부, 5.18 재현 콘텐츠 구현

40여 년 전의 모습으로 복원하고 있는 

옛 전남도청 내부 공간이  

5.18 당시의 상황을 볼 수 있는 

가상*실물 콘텐츠들로 채워집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은

오늘(28) 전일빌딩에서 착수보고회를 열고 

도청 별관, 본관, 경찰국 등 6개

건물로 이어지는 전시 콘텐츠를 구상해

5.18 당시를 재현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복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오는 10월까지 

전시 콘텐츠 설계를 모두 마치고  

2025년 10월 말 공사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임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