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정치9단'귀환..윤대통령 달라져야

◀ 앵 커 ▶

 '정치 9단'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고향인 해남완도진도 총선에서

5선에 성공했습니다.


 박지원 당선인은 

민주당 단결과 윤대통령의 협치를 

촉구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압도적 표차로 당선이 확정되자 

선거사무소는 박지원을 부르는 함성으로 가득찹니다. 


 꽃다발이 전달되고 

 고향 해남완도진도군의회 의장들의 

 축하가 이어집니다. 


 '올드보이'대신 '스마트보이'로 

 불러달라는 '정치9단'박지원 후보가 

 5선에 성공하는 순간입니다. 


◀ INT ▶ 박지원 당선인 /해남완도진도 총선

압도적 지지를 보내주신 해남완도진도군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면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원한 비서실장, 

당대표만 4차례를 역임한 박지원 당선인.


 인생의 마지막 순간처럼, 

 소처럼 일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KTX고속철 건설 등 

 지역의 대형 국책사업을 완성하는등 

 공약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민주당을 단결시켜 

 윤석열 대통령이 올바른 정치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INT ▶ 박지원 당선인 / 해남완도진도

 제가 혼을 바쳐서 일하겠습니다. 민주당으로 정권교체,

그리고 윤석열 김건희 검찰정권을 심판하는데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4년만에 다시 현역으로 복귀하게된 

 '정치9단' 박지원. 


 주말은 지역구에서 보내는 

 이른바 '금귀월래'를 실천하면서 

 성실한 지역일꾼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신광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