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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목포현충공원 어머니 동상에 '쓰레기 봉투' 논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위패를 모신

목포현충공원의 어머니 동상 주변에

쓰레기 봉투가 놓인 것을 두고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쓰레기 종량제봉투는

목포현충공원 관계자들이

어머니 동상 주변에 놓아둔 것으로

이들은 비가 올때 천장의 습기로 인해 

떨어지는 물을 받기 위함이었다고 해명했지만

지역커뮤니티와 관광객들의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목포시와 현장관리소 관계자는 

쓰레기봉투를 수거하고, 위패봉안소 내 

제습기와 천장 보수 등을 통해 해당 문제를 

개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안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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